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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그 분이 오신 것 같아 글로나마 써보렵니다.
동계 훈련에 BT스윙을 연습하고 있는데
이 스윙이 좋은게 척추각을 정말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BT 스윙을 배울 때 가장 큰 고비는요.
샬로윙도 아니고 미친 듯한 훅도 아니고
페이스가 열리는 것도 아니에요.
진짜 큰 고비는 손이 허공을 가르는 듯한
이 더러운 느낌입니다. 이게 공이 안맞을 것 같이 허리춤높이에서 릴리즈되면서 돌아나가는 느낌인데.
개탑볼 맞을 것 같고 실제로 탑볼 맞기도하고 ㅋ 팔로우 쓰루는 완전 허접하게 내 어깨안에서만 도는, 짧은 느낌입니다. 완전 초보 스윙으로 볼도 못치고 헛도는 그런 느낌의 스윙인데... 그게 또 잘 맞아요.
그래서 백스윙에서 이걸 그렇게 쳐야하는데
그렇게 치기 싫어하는 나의 마음과 계속 부딪힙니다.
그래서 자꾸 옛날 스윙이 나오는 결과가..
골프란 내가 생각하는 내 몸의 이미지와 실제로 스윙할 때 나오는 이미지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이란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믿고 치는 그날까지 운동 메모리로 얼른 기억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ㅜ.ㅠ
영상은 "그 더러운 느낌"으로 치는 영상이에요.
동계 훈련에 BT스윙을 연습하고 있는데
이 스윙이 좋은게 척추각을 정말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BT 스윙을 배울 때 가장 큰 고비는요.
샬로윙도 아니고 미친 듯한 훅도 아니고
페이스가 열리는 것도 아니에요.
진짜 큰 고비는 손이 허공을 가르는 듯한
이 더러운 느낌입니다. 이게 공이 안맞을 것 같이 허리춤높이에서 릴리즈되면서 돌아나가는 느낌인데.
개탑볼 맞을 것 같고 실제로 탑볼 맞기도하고 ㅋ 팔로우 쓰루는 완전 허접하게 내 어깨안에서만 도는, 짧은 느낌입니다. 완전 초보 스윙으로 볼도 못치고 헛도는 그런 느낌의 스윙인데... 그게 또 잘 맞아요.
그래서 백스윙에서 이걸 그렇게 쳐야하는데
그렇게 치기 싫어하는 나의 마음과 계속 부딪힙니다.
그래서 자꾸 옛날 스윙이 나오는 결과가..
골프란 내가 생각하는 내 몸의 이미지와 실제로 스윙할 때 나오는 이미지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이란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믿고 치는 그날까지 운동 메모리로 얼른 기억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ㅜ.ㅠ
영상은 "그 더러운 느낌"으로 치는 영상이에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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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굿샷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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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어려워요. 느낌이 더러운데 공은 잘 날아가니... 이 느낌에 익숙해지기가 힘들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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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두 BT스윙 연습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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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느낌으로 팔로우를 하면 피니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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