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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치퍼를 쓰시는 분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실지요?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요. 그간 전혀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최근 어프로치 생크병이 생겨서 ㅠㅠ 특히 중요한 타이밍의 20~30m 어프로치에서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여지없이 생크가 나네요.
보통 56 웻지로 어프로치를 하는데, 이러저런 주변의 조언으로 52나 피칭으로 굴리는 어프로치도 시도해 봤는데 웬지 모르게 어색해서 전혀 거리가 안맞네요.
연습이 답인건 알고 있는데... 동반자 구찌만 없다면 치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 생크 극복을 위한 동영상 등도 추천해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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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스마트솔 C / S 둘다 사용중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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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봤는데 ㅎㅎ 처음 보는 모양의 웨지네요. 일반 웨지보다 사용하기 편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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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칭 갭 샌드웨지로 치퍼 칠때처럼 잡고 치면 그게 치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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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를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안그래도 갭으로 퍼팅스윙하면 거리가 짧게(대략 10미터 언저리) 떨어지더라구요. 이것도 연습이 답이네요 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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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하체 고정하고 너무 손으로만(팔로만) 칠때 생크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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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동일한 증상입니다. 어느때보다 신중히 쳐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하체에 힘이 들어가고 여지없이 생크에요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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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양 발과 무릎은 붙이셨을거고 붙인 무릎을 왼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린다는 느낌. 팔은 몸통에 붙어만 있고 내려치지 않는 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치퍼 없이도 잘 하는데 나만 안된다면 나만 다르게 치고 있을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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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몸을 빨리 오픈하라는 말씀이신거죠? (또는 몸통 스윙을 더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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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프로치 생크로 정말 고생했습니다. 두려워서 공을 못칠정도,,, 유틸리티로 굴리는 어프로치도 여러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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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가 쬐금 되는데... ㅎㅎ 비루한 몸이 문제인것 같아요. 생크가 의식되니 어프러치도 당겨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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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공인 채가 아닌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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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공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많은 골퍼들이 안쓰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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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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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인입니다 그루브에 장난 안쳤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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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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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동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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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말 많은 친구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드라이버에 고반발이라고 써있어서, 저도 라운딩 내내 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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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공식 클럽입니다. 선수들의 경우 클럽 갯수 한정으로 효용성이 떨어져 갖고다니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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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딱 이정도의 수준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알리에서 PGM 양면치퍼를 18,000에 판매해서, 싼맛에 써보고자 주문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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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양면치퍼는 비공인입니다 (모든 클럽은 단면이여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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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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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치퍼를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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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우선 연습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주문했으니 오기전까지는 ㅎㅎ 계속 굴리는 어프러치 연습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