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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 극복 및 치퍼 활용성 문의
장비 |
뽄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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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5 15:31:47 조회: 3,23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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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치퍼를 쓰시는 분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실지요?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요. 그간 전혀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최근 어프로치 생크병이 생겨서 ㅠㅠ  특히 중요한 타이밍의 20~30m 어프로치에서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여지없이 생크가 나네요.

 

보통 56 웻지로 어프로치를 하는데, 이러저런 주변의 조언으로 52나 피칭으로 굴리는 어프로치도 시도해 봤는데 웬지 모르게 어색해서 전혀 거리가 안맞네요. 

 

연습이 답인건 알고 있는데... 동반자 구찌만 없다면 치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봅니다. 

 

혹시 생크 극복을 위한 동영상 등도 추천해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클리블랜드 스마트솔 C / S 둘다 사용중이며 ,
대부분 어프로치는 C로 런닝 어프로치, 띄워야 하면 S로 어프로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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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봤는데 ㅎㅎ 처음 보는 모양의 웨지네요. 일반 웨지보다 사용하기 편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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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칭 갭 샌드웨지로 치퍼 칠때처럼 잡고 치면 그게 치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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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를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안그래도 갭으로 퍼팅스윙하면 거리가 짧게(대략 10미터 언저리)  떨어지더라구요. 이것도 연습이 답이네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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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하체 고정하고 너무 손으로만(팔로만) 칠때 생크가 나더라구요.
20~30m 어프로치도 양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몸을 돌린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0 0

네, 저도 동일한 증상입니다. 어느때보다 신중히 쳐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하체에 힘이 들어가고 여지없이 생크에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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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양 발과 무릎은 붙이셨을거고 붙인 무릎을 왼쪽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린다는 느낌. 팔은 몸통에 붙어만 있고 내려치지 않는 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치퍼 없이도 잘 하는데 나만 안된다면 나만 다르게 치고 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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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몸을 빨리 오픈하라는 말씀이신거죠? (또는 몸통 스윙을 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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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프로치 생크로 정말 고생했습니다.  두려워서 공을 못칠정도,,,  유틸리티로 굴리는 어프로치도 여러번 했습니다.
두려우니 공을 맞출려고 할 수록 팔로만 공을 치게되고 더 악화되더군요.
결국 몸과 일체감 있는 스윙과 헤드가 몸 뒤로 도는게 아닌 바깥으로 드는 느낌(왼 손등이 공을 계속 보는느낌?)으로
의식적으로 하다보니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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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가 쬐금 되는데... ㅎㅎ 비루한 몸이 문제인것 같아요. 생크가 의식되니 어프러치도 당겨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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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공인 채가 아닌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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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공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많은 골퍼들이 안쓰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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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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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공인입니다 그루브에 장난 안쳤으면요..

안쓰는건 그거 넣을칸에 우드 하나 더 넣는게 이익이라서 그런거고요 (프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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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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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동반자의
아주 좋은 구찌안주꺼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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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말 많은 친구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드라이버에 고반발이라고 써있어서, 저도 라운딩 내내 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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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는 공식 클럽입니다. 선수들의 경우 클럽 갯수 한정으로 효용성이 떨어져 갖고다니지 않을 뿐..
치퍼는 보통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각과 동일합니다(다른 각도를 가진 놈도 있지만). 즉 7번 아이언으로 러닝 어프로치를 하면 동일한 효과입니다만 그립과 어프로치등의 방법이 달라 실제로는 아마추어들에게 있어서는 동일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저도 어프로치 뒷땅에 탑핑으로 문제가 있을 때 구매했습니다만 지금은 어프로치에 큰 문제가 없는데도 아직 백에 꽂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빈도는 거의 두세경기에 한 번 정도인데 땅 상태가 매우 딱딱하거나 해서 미스샷 날 가능성이 높은, 정상적인 어프로치샷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어프로치 생크나는 것을 잡아야 겠지만(치퍼로 근복적인 해결은 안된다고 봅니다) 치퍼는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관계로 한 번 사서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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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딱 이정도의 수준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알리에서 PGM 양면치퍼를 18,000에 판매해서, 싼맛에 써보고자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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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양면치퍼는 비공인입니다 (모든 클럽은 단면이여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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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혀 생각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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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치퍼를 고민했었는데,
그냥  7~9번 채로 퍼팅하듯 치는거랑 같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다만, 필드에서는 그 채를 꺼내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어느순간부터는 전부 P(44.5)로만 어프로치를 했더랬습니다. P로만 어프로치 (전부 굴려서) 한 이후로는 숏게임 스코어가 엄청 좋아졌네요. 그 전에는 철푸덕 엄청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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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우선 연습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주문했으니 오기전까지는 ㅎㅎ 계속 굴리는 어프러치 연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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