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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툴롱 샌디에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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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5 10:27:48 조회: 2,78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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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골포 회원님이자 지역주민이신 분께 직거래로 오디세이 툴롱 샌디에고 34인치를 분양 받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퍼터는 뭐랄까요 그냥 투박하고 가벼운 저가형 이었다면

툴롱은 터치감이 다르긴 달랐습니다.

비록 스크린 퍼팅 연습장 모드였지만

20미터를 보내려면 기존 퍼터는 힘꽉주고 치면 얼추 거리가 맞는데

이 툴롱은 퍼터임에도 헤드를 던지는 느낌이 아니면 신기하게도 모두 거리가 짧더군요.

방향성과 터치감은 매우 만족 스러웠구요

거리감이 적응해야할 문제로 남았습니다.

실전 스크린 게임은 대회모드인지라 기존 퍼터로 게임을 진행했구요.

오늘부터 툴롱이 주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투입해볼 계획입니다 ^^

습관적으로 펏을 문댄다고 해야하나요 쭉 미는 타입이었는데

툴롱은 그렇게 치면 안된다는 듯 저를 비웃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어깨로 툭 툭 끊어치는 타법이 필드에서도 좋은거 같으니 연습이 많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외관 및 디자인은 매우 맘에 듭니다 ^^

이상 짧은 후기 였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아젤리아 사용하는데, 조금 민감한 것 같아요. ^^;;
퍼터는 느낌이 제일 중요하다니까, 마음에 드시면 끝이죠. :)

    1 0

방향성 굿인데 거리감 극복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일단 터치감은 좋았어요.

아젤리아는 어떤점이 민감하시던가요? 헤드 보니 아젤리아도 이쁘던데 ^^

    0 0

예쁘긴 한데, 목이 짧아서인지 좌우 방향에 더 민감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플럼버넥(샌디에고 타입)을 사용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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