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붕붕님의 댓글

한때 애용했던 드라이버입니다. 관용성도 준수했습니다. 나이키 매니아 분들은 몇개씩 쟁여놓기도 했던 모델입니다. 제 기억으론 헤드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스윙웨이트가 높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던건 쿠로카게 60S 45인치에 D5나왔었습니다.
비거리가 잘 나오는 헤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거리 보단 관용성에서 좀 더 이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타스가 지금은 투어에이디에 완전 밀렸지만 5고고까지는 klpga프로님들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무난한 샤프트입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이거 괴작으로 유명한 제품인데...

스팀팩마린님의 댓글

나이키 드라이버들이(코버트 이후) 헤드가 좀 무거운것같습니다
전 현재 베이퍼플라이 헤드쓰고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씁니다
관용성이나 타감은 그냥 무난하구요ㅎ
코버트 2.0이나 베이퍼나 크게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ㅋㅋ
어차피 맞는거는 내가 잘쳐야 잘맞는거라 생각해서...ㅋ
그런데 굳이 85000원 주고 살필요는 있을까 싶은 드라이버입니다

니누나누님의 댓글

몇년전에 나이키장비접으면서 인터넷으로 새제품을 12만원 정도에 6R강도로 구입해서 써왔습니다. 당시에 스탁샤프트가 애프터마켓용이라는 말도있고 해서 나름 정주고 사용해왔구요, 그렇게 까다로운 채는 아니었었습니다.

vapor님의 댓글

나이키 두 모델 사용해봤습니다
드라이버 헤드 무게 실측하는게 취미입니다 ㅡ.,ㅡ;

(슬리브제외)
베이퍼 플라이 194g
코버트 2.0 투어 200g

두개를 비교하자면 코버트가 제법 유의미하게 무거웠습니다
동일 샤프트에서 관용성 거리 모두 코버트보다 플라이가 좋았고
타감은 개취지만 코버트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