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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은 어떨까? 눈 말고 얼음 말이다. 얼음도 눈과 '골프 규칙상 지위'가 같다. 얼음을 치워도 되고 얼음 위에 있는 볼을 옮겨도 된다. 겨울 필드에 있는 얼음은 딱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웬만하면 볼을 옮기는 것이 낫다.
참, 천연 얼음만 그럴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인공 얼음은 그냥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다. 인공 얼음을 치우면 된다. 인공 얼음 위에 있는 볼을 집어들 수는 없다. 다짜고짜 볼부터 집어 들면? 벌타다. 대신 인공 얼음을 치울 때는 볼이 움직여도 된다. 제자리에 다시 갖다 놓으면 된다.
KPGA 경기위원 김용준 프로의 규칙 칼럼입니다. 눈, 얼음, 서리가 모두 다르게 적용된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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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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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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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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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런 게 필드 근처(?)에 있을 수가 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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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규칙이라는게 원론적인 얘기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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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저런 곳에 공이 오를 수도 있고요, 본문에 보이듯이 누가 쓰고 난 얼음을 바닥에 쏟았는데 공이 거기로 구를 수도 있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