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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래프를 보시겠습니다
골프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인데요
11월부터 비거리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사실 게임하면서는 별로 느끼질 못했습니다(거리가 많이 간다 싶을땐 내리막이라서 그렇겠거니 생각했죠)
여튼 왜 11월이지 생각해보니 그때 드라이버를 기존 브릿지스톤에서 핑으로 바꾼때였네요
거리를 늘리려고 구입한게 아닌데(예전 핑 타감을 못잊어서) 비거리가 덤으로 왔습니다
역쉬 몸이 문제가 아니라 장비가 문제라는 말이 얼추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얼른 바꾸세요~
아래쪽 사진은 아이언 그린 적중율인데요
점차 내리막으로 치닫고 있네요
쓰던 아펙스프로에서 타이틀mb로 바꾼 시점이 11월인데요 11/8일 이후로 들쭉날쭉입니다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데이터로 제 실력을 보니 뭔가 수긍이 가고 그렇습니다
p.s.) 드라이버 스펙
브릿지스톤 j-715 mj-6s 9.5도
핑 g400 175-6s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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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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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신 핑 드라이버 상세스펙을 알려주세요!! 모델명, 로프트, 샤프트 등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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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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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죠!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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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신 시점으로 뚜렷한 경향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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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맞으면 아이언이 안맞고, 아이언이 잘맞으면 드라이버가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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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과 조금 다른 얘긴데, 골프존 어플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올려주신 것처럼 어플보다 훨씬 긴 시계열로 데이터를 볼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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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부터 드라이버 핑G400max 175-65 S 9.5도를 씁니다. 거리랑 관용성이 나름 좋아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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