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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되네요 역시!!
일반 |
민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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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26 09:35:34 조회: 1,22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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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2014년 7월에 입문해서 미친듯이 쳤습니다 ㅋㅋ

 

작년에 라운딩도 많이 나가보고  미쳐살았죠  미쳐 살다보니

 

작년엔 보통 90중반정도 스코어를 기록하다 86타 한번치구 80대는 3번을

 

쳤고  (감동 ㅠ.ㅜ)  그러다 작년에 애기가 태어나고 시간이 없어지구

 

집사람이 배드민턴 같이 치자고 해서 점점 골프와 멀어지다보니

 

한달에 1번정도의 라운딩.. 연습장 X 

 

스코어 엉망이네요 ㅋㅋㅋ 104개  106개 ㅠ.ㅠ

 

애기 좀 크면 다시 또 미쳐야 할지 어쩔지 고민중입니다 ㅠ

 

엎친대 덮친격으로 뒷땅으로 6번 뎅강 사망~_~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쥬니어를 키우면 시간이 많이 없죠. 부인과 잘 타협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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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보다 배드민턴이 더 재밌어지는건 뭐죠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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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살살만 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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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타협을 해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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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습량이나 필드밥이 부족해지면
아주 쉬운채로 가는게 그나마 해결가능한 수준이던데요..
전 다음달에 나이키 클리어런스하면 베이퍼플라이 아이언이나 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부러 드로우 걸어도 똑바로 간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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