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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함에 오늘도 여지없이 ECCO 할인이 떴네요.
아직 하이킹화와 슬립온 슈즈가 배대지에 도착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지불식간에 화장실에서 바로 결재창을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번 신어봤던 골프화라 가격이 괜찮으면 다시 살거라했는데
색상도 그럭저럭 괜챃고 2개를 질렀는데 재고가 하나밖에 없다네요
어짜피 배송비도 무료라서 하나만이라도 잽싸게 지르고 결재하고 나니
내 사이즈가 빠져 있에서 구매가 안되네요.
잘산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이 참에 선물할 사람들도 생각이 나서
미안하기도 한 아침을 맞습니다.
발이 크신 분들은 아직도 꽤 있는것 같으니 지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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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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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0달러요? 디ㅣ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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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90불대만 되었어도 안질렀을건데.... 그것보다도 무료 배송이라서 질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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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블프때 가격이 다시 떴나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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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많지 않습니다. 지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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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가... 어떻게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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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19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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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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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상에는 재고가 있는데 주문하려고 하면 주문할수없는게 있다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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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누군가가 카트에 담아놓은게 있는듯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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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담지 않을 법한 신발도 주문할 수 없다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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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에코는 안이쁘단 생각에 안사고있었는데 다들 좋다고 하니 뽐뿌오네요 가격까지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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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가죽 테너리라서 그런지 야크 가죽을 만져보면 그 질감에 놀라게 됩니다. 직접 보시고 신어봐야 그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저도 디자인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꾸 신다보니 예뻐질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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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정신이 들었는데...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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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7달러에 산게 얼마전에 왔는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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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값을 더 쳐주고 산 신발이 아마도 더 좋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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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덕분에, 또 질렀습니다.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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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구매한 신발 수와 같은데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