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버스님의 댓글

퍼티스트 그린 빠르기는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 퍼티스트로 3, 5, 7, 9 보내는 연습을 하고 필드에서 그린빠르기에 따라 거리를 가감하니 거리감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mincool님의 댓글

새벽티 저녁티 물기 덜말랏을때 다르고
점심때 바짝 말랐을때 다르고
가을에 손님 많이 받으면 징자국 폭폭 패여있을때 다르고 해서

그냥 직진 위주로만 연습합니다;;; ㅎㅎ
어차피 3펏이니 ㅋ

올라오네님의 댓글

대충 스크린 약빠랑 매빠 사이정도 되는것 같습니디다.

PUTTIST님의 댓글

퍼티스트의 3가지 그린스피드는 미터로 2.5/3.0/.3.5를 기준으로 합니다. 사실 그린은 다 다르고 퍼티스트도 그 많은 그린 중의 하나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평지라 제일 쉬운 그린이고 실제그린에서 공을 주우러가기 귀챦다는 생각을 해보신 분들은 꽤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퍼티스트가 없을 때 보다는...

여기서 중요한 건 자기입맛에 맞는 한 가지가 아니라 최소한 3가지 그린스피드에서 자기 맘데로 거리숫자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평지에서도 거리 조절이 안되는데 오르막 내리막이 될 리가 있을까요?

이 부분을 이해하시면 실제그린에서 나가서 연습하는 것보다 10배는 효율적이고 퍼팅미터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