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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객 할인으로 120$, 렌탈 40$(신발/장갑은 가져갔습니다)
총 160$ 들었네요.(비싸지만 1인라운딩을 위해..ㅠ)
총 4개 코스(36홀)가 있는거 같고
저는 오키드와 벨 머시기에서 쳤어요.
한국서 경험한 코스가 몇개 안되기에 직접비교는 어려우나...
잔디 수준은 한국 퍼블릭 수준은 되어보입니다.
7시 48분 시작인데 제 뒤로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앞으로도 혼자 치는 한분뿐이라
홀로 2인 플레이했습니다(ㅠㅠ)
앞에 분도 홀로 2인 플레이 하시더군요
혼자 친건 처음이라 여유있는데 단점 하나는
"공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잘치는 실력이면 대충 페어웨이서 찾을텐데
분명 페어웨이일텐데 못찾아 오비인가 하고
걍 드롭해서 치면 좀 더 앞에서 찾고-ㅎㅎ
그래서 치다가 자꾸 공보려고 헤드업이...ㅎ
다행히 비는 마지막 한홀 남기고 소나기만 왔네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전지훈련(?)끝내고 한국가서 열심히 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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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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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하신분들은 한국에서 곧 홀인원을 하신다는데...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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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험 들어야하는건가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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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 괌여행계획인데 레오팔레스가자고 설득중인데.. 쉽지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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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은 개인별이에요- 대신 노캐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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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오팔레스 저기를 한 번 쳐보고 싶었으나, 아들 둘에 와이프랑 여행가서 며칠 묵었는데 도저히 혼자 골프 치고 오겠다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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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는 하락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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