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

U510 

U500

이베이에서 포풍 비딩 끝에 획득했습니다.

뭐... 국내 정품 가격 생각하면 그렇게 썩 싸게 구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언류 A/S 같은거 받을 일 없는거 생각하면 뭐... 조금이라도 싸게 샀으니 만족합니다.

역시 U510은 타이틀갬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 대신 쉬움을 얻었고

U500은 타이틀갬성을 얻은 대신 조금 까칠하네요.. 요망한것...

U510은 잘 맞으면 쭈아압? 보다 좀 딱딱한 소리가 나네요

좀 애매한 소리가 납니다. 약간 유틸 소리?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네요

U500은 뭐 그냥 일반적인 드라이빙 아이언 느낌입니다.

이왕이면 번호대신 로프트를 적어주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T200으로 구성하자니 좀 애매합니다 이빨빠진 느낌이예요

이거 쳐보려고 연습장 마감 40분전에 가서 잠깐 쳐본거라 느낌정도만 남깁니다.

벌써부터 캐디님이 제 백보고 진행걱정에 동공지진할거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