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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고민입니다...
  질문 |
희원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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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6 08:58:34 조회: 2,74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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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은 아시겠지만...7번 아이언으로 110미터를 보고 치는 짤순이입니다...
지금 쓰는 것이 일반스펙 G400인데...바꿔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드라이버 볼 스피드는 60~63 정도 나오는데...
유독 아이언 거리가 다른 사람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5번 130 미터 보고 ... 그 이상 거리는 유틸과 우드로 어찌어찌 보내기는 하는데...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65g 그라파이터 아이언을 사서 연습할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언 샤프트는 AWT 2.0 S flex인데...이게 제 폼하고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혹시 가벼운 아이언 가지신 분 중에서 바꿔서 사용해 보실 분 없으신가요?
핑 G400 4~P 7아이언이고...샤프트는 AWT 2.0 S flex 입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R 플렉스 샤프트로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던롭 홈페이지에서 렌탈하셔서 인도어도 나가보시고, 파3라도 나가서 테스트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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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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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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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60-63 나오는데.. 아이언이 g400 7번으로 110 미터 나간다면..
다른 아이언으로 바꿔도 비슷할듯 싶습니다.
이건 아이언과 샤프트의 문제가 아닐듯 한데요..
아이언 스윙법에 문제가 있던지.. 아직 아이언 스윙의 스킬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아이언을 바꾸는것 보다 레슨을 받아보시기를 권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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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걷어내는 스윙.....캐스팅이 대부분이겠죠... 공을 헤드에 실어 보내는 스윙으로 바꾸시는 것이 먼저 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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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클럽에 대한 호기심이 아닌 정말 거리와 스윙의 문제로 고민하시는거면 클럽을 바꾸는 것 보다는 다만 한 달이라도 레슨을 받아보시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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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가장 안맞았던 레슨이 아이언을 찍어쳐라와 채를 끌고내려와라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궤도가 작아지고 당연히 비거리가 줄었습니다.
손목을 빨리 풀진 않지만 궤도를 크게하고 뒤에서 던지는 느낌으로 치면 쉽고 편하고 비거리도 좋았습니다.
공을 찍는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각도에서 공을 히팅하라로 이해하고 치는데  양잔디 필드에서도 무리없이 치고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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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무거운 샤프트로 바꾸시고 스윙 교정하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저는 그라파이트 아이언 쓰다가 115그람 스틸 샤프트 아이언으로 바꾸고 스윙 교정해서 7번-5번 전부 120미터에서 5번 160미터 정도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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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7번 130으로 줄었네요
저번달까지 140나가던게 ...ㅠ
이제는 핑파워스펙을 보고있습니다.
스윙 바꾸는게 쉽지 않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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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고민보다는 아이언 스윙 고민이겠네요.
일단 연습장에서 괴수분 뒤에서 연습을 해보세요.
괴수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정도 깨달음과 효과가 있는듯 하더군요.
저도 짤순이라고 자평하지만 7번 110미터는 채의 문제는 아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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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짝입니다. 아니, 저보다는 조금은 더 나으신 듯 하네요.

드라이버 헤드스피드가 40이 채 안되는 38~39가 나오고, 그러다보니 볼스피드가 55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JGR HF2 그라파이트 아이언(60g)을 쓰는데 저도 7번을 110정도로 봅니다.
치면서 드는 생각은, 공 임팩트시 공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Project X Precision 6.0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는 채가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지만
비거리는 이거보다는 조금 더 많이 나갔었던 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샤프트가 가벼워진다고 해도
비거리가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스틸샤프트 머슬백으로 7번만 사서 써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언을 한 번 시타해보시지요.
궁금증이 남는 것보다는 깔끔하게 해결하는게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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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레슨 받기전 아이언 7번이 캐리 115~125 정도, 드라이버가 캐리 190~200 정도 나왔습니다.
레슨 2개월 지났는데 아이언 7번이 캐리 13~140, 드라이버 캐리가 200~210 정도 나옵니다.
드라이버에 비해서 아이언의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 졌는데요
레슨 중의 주요 내용이 다운 스윙시에 오른어깨를 떨어뜨리지 말고 위에서 아래로 볼을 눌러서 쳐라 입니다.
즉 이전에는 스윙과 회전력 끌고 내려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햇던게 어설펐던 생각이었던거 같네요.
질문해주신분도 채를 바꾸기 보다는 레슨을 받아서 스윙을 점검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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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님보다는 아주 조금 더 많이 나갔는데요. ㅋ
1. 쉬운채로 변경.. 전 캘러웨이 xr로 바꿨는데.. 쉽고 멀리 갑니다. 기존에 미즈노 사용
2. 백스윙시 왼팔을 굽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랬더니 채가 빨리 내려오는 효과..
두가지 했더니..드라이버는 여전히 200~210m인데..
7번 150, 6번 160, 5번은 180m 나가네요.
참고하셔서 일단 2번부터 한번 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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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상 혼자 마이너하게 변화를 주다가 점점 망가지더군요. 채를 바꾸면 '채 때문인가?' 하는 고민만 하나 더 늘고요. 여기에 샤프트에 스윙웨이트에...그러다 유튜브 찾아 또 임시처방만 해보고요. 그러기보다는 레슨을 한달만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모르는 문제점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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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문제일것같습니다 일단 레슨을 받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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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t S샤프트가 응근 뻣뻣하더군요.... 공이 들려맞는것이 아닌지 점검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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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드라이버 볼스피드 저랑 거의 똑같으시구요.
제가 모든 아이언 100~120 이정도라 정말 아이언이 미치고 환장할 지경인데요.
물론 지금도 똑같긴 하지만요...

그냥 제 생각에는 아이언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집에 있는 아이언 종류를 샤프트 가벼운거 순서대로 보자면,

캘러웨이 빅버사 X-12 카본 R
스릭슨 z355 카본 S
말트비 DBM헤드 달린 ns pro 950 R
타이틀 714 cb/mb 조합 플젝X pxi 5.5 105g S
스릭슨 z965 KBS Tour 130g X

이렇게 갖고 있고... 저것들 전부다 연습이것저것 해봤는데요.
저도 거리가 안나가니 당연히 볼스피드는 비슷하겠죠?

근데 결과적으로 요즘 연습하는 아이언은 KBS Tour 130g X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독 몸이 둔해서 샤프트별 무게 차이를 못느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저는 이런 저런 연습해본 결과 아이언이 클럽별로 거리가 나긴 납니다.
다만 실전에서 잘 안되는게 문제이구요.

제가 경험하기로 70g대 가벼운 카본 샤프트나 130g대 무거운 샤프트나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말 그대로 그냥 제 몸이 문제...였다는 느낌?

지금 130X를 쓰는 이유는 제가 굇수라 그런게 아니고
어차피 비슷한 거리로 날아간다 치면,(요즘은 7번 140을 목표로 치고 있습니다.)
좌우편차가 덜한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었고,
확실히 130 X가 다른 샤프트들에 비해서 편차가 덜하더라...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어디사시는지 위치만 가까워도 제가 갖고 있는거(어차피 다 중고니깐)
한번씩 빌려드리고 싶네요...

분명히 거리가 늘어나실겁니다.
다만 저는... 거리는 어느정도 찾은것 같은데 폼을 잃어버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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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말씀처럼 스윙 문제이지 아이언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캐스팅, 스쿠핑 체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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