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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하는 후지쿠라 스피더 비교 시타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샤프트 스펙 비교 부터 갑니다.
-Speeder 661 Evolution 2 stiff
69g, 토크 3.8, M/L kick
-Speeder 661 Evolution 5 Stiff
66g, 토크 3.7, M/L kick
-Speeder 569 TR stiff
56g, 토크 4.5 high kick
에볼 2는 예전 부터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 새로나온 에볼 5와 TR 이 궁금해서 구해서 비교 시타 해봤습니다. 헤드는 에볼 2는 켈러웨이 로그, 나머지는 테일러 M1 440 투어헤드로 사용 했습니다.
평소에는 6S 급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하고 샤프트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 쳐 봅니다.
헤드 스피드 100마일 전후, 드라이버 보통 250야드 잘 맞으면 270야드 정도 되는 히터형 골퍼입니다. 3가지 샤프트 모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여러날 동안 쳐보았습니다.
-에볼 2 661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더 661 에볼루션 2를 좋아 하는 대요. 무게는 좀 있지만 살짝 부드러운 팁때문에 타격시 느낌이 좋습니다. 공 띄우기도 좋고요. 개인적으론 스피더 중엔 아직도 에볼 2를 최애 합니다.
-에볼 5 661
개인적으로 에볼 3,4 가 너무 약해고 별호로서, 기대를 많이 가지고 테스트 했는데요. 5도 역시 좀 약한 감이 있었습니다. 탄도는 높은 편이고 역시나 애볼 특유의 부드러운 팁에서 오는 좋은 타감이 있습니다.
-TR 569
TR 이 강하게 나왔다고 하고, 맹프로 동영상 보고 300야드도 못치는데 50대 치자 해서 569로 결정했습니다. 50대 하이킥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분명 스팩에 의하면 토크가 높은데, 애볼 시리즈 보다 단단 합니다. 가벼운데 딱딱해요, 탄도는 확실히 낮고 타감은 좀 더 딱딱 합니다. 근데 가벼워서 그런지 스윙은 제일 편하네요. 텐세이 블루 50X 하고 비슷합니다. 가벼운 짝대기 느낌.
결론,
에볼 2가 있다면, 에볼 5는 굳이 돈주고 살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굉장히 비슷하고, 가벼워진 무게 때문에 오히려 와이파이가 넓어 진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신형이라 가성비도 않좋다는. 미드/로우킥에서는 아직도 에볼2가 MJ와 함께 최강의 가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중고도 많고요. 에볼 5는 이미 빠이빠이 결정. (내돈 ㅠㅠ) 다만 에볼 2의 569는 가볍고, 661은 부담 스럽다면 좋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TR은 예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50g대 하이킥 사프트의 가볍고 짱짱함은 50s지만 X 느낌. 에볼 시리즈하고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가볍고 짱짱한거 원하시면 강추 드립니다. 50대 X는 구하기 어려운데, 이 샤프트가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 듯 합니다. TR 이 인기가 별로인거 같은데 아마도 하이킥은 히터들이 좋아하는데, 너무 가벼워서 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569 X를 구해서 테스트 하고 싶네요.
우선 샤프트 스펙 비교 부터 갑니다.
-Speeder 661 Evolution 2 stiff
69g, 토크 3.8, M/L kick
-Speeder 661 Evolution 5 Stiff
66g, 토크 3.7, M/L kick
-Speeder 569 TR stiff
56g, 토크 4.5 high kick
에볼 2는 예전 부터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 새로나온 에볼 5와 TR 이 궁금해서 구해서 비교 시타 해봤습니다. 헤드는 에볼 2는 켈러웨이 로그, 나머지는 테일러 M1 440 투어헤드로 사용 했습니다.
평소에는 6S 급의 샤프트를 주로 사용하고 샤프트를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 쳐 봅니다.
헤드 스피드 100마일 전후, 드라이버 보통 250야드 잘 맞으면 270야드 정도 되는 히터형 골퍼입니다. 3가지 샤프트 모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여러날 동안 쳐보았습니다.
-에볼 2 661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더 661 에볼루션 2를 좋아 하는 대요. 무게는 좀 있지만 살짝 부드러운 팁때문에 타격시 느낌이 좋습니다. 공 띄우기도 좋고요. 개인적으론 스피더 중엔 아직도 에볼 2를 최애 합니다.
-에볼 5 661
개인적으로 에볼 3,4 가 너무 약해고 별호로서, 기대를 많이 가지고 테스트 했는데요. 5도 역시 좀 약한 감이 있었습니다. 탄도는 높은 편이고 역시나 애볼 특유의 부드러운 팁에서 오는 좋은 타감이 있습니다.
-TR 569
TR 이 강하게 나왔다고 하고, 맹프로 동영상 보고 300야드도 못치는데 50대 치자 해서 569로 결정했습니다. 50대 하이킥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분명 스팩에 의하면 토크가 높은데, 애볼 시리즈 보다 단단 합니다. 가벼운데 딱딱해요, 탄도는 확실히 낮고 타감은 좀 더 딱딱 합니다. 근데 가벼워서 그런지 스윙은 제일 편하네요. 텐세이 블루 50X 하고 비슷합니다. 가벼운 짝대기 느낌.
결론,
에볼 2가 있다면, 에볼 5는 굳이 돈주고 살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굉장히 비슷하고, 가벼워진 무게 때문에 오히려 와이파이가 넓어 진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신형이라 가성비도 않좋다는. 미드/로우킥에서는 아직도 에볼2가 MJ와 함께 최강의 가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중고도 많고요. 에볼 5는 이미 빠이빠이 결정. (내돈 ㅠㅠ) 다만 에볼 2의 569는 가볍고, 661은 부담 스럽다면 좋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TR은 예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50g대 하이킥 사프트의 가볍고 짱짱함은 50s지만 X 느낌. 에볼 시리즈하고는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가볍고 짱짱한거 원하시면 강추 드립니다. 50대 X는 구하기 어려운데, 이 샤프트가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 듯 합니다. TR 이 인기가 별로인거 같은데 아마도 하이킥은 히터들이 좋아하는데, 너무 가벼워서 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569 X를 구해서 테스트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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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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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 에볼3 661은 참잘맞고 좋았는데 플래시랑은 궁합이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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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용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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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플래쉬 서브제로에 569 TR X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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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00 lst에 스피더4 661 쓰면서 스피더 샤프트가 맘에 들었는데, 에볼2,3,5, TR다 관심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