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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치고 뒹굴던중 허리보호아이템 장착.
  장비 |
잘빠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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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2 14:21:06 조회: 1,25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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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겨울골프는 이제 안치는 걸로 정해서 일찌감치 시즌접고 주말에 뒹굴거리며 지내니 허리도 뻐근해지고 ㅡㅡ??

퍼팅하고나서 공이 홀컵에 안들어가면
휙 공걷어올리는건 되는데

막상 또 덜컥 ....홀컵에 들어가버리면

으챠...하면서 굳이 허리숙여서 공꺼내야되서
허리통증유발이 걱정되어 ...ㅎㅎ


이제 마음 놓고 퍼팅 쏙쏙 홀컵에 몰아넣어고 뽁뽁 꺼내면 되겠네요.


.......주변 할배들은 모두 장착하고있어서
검색해봤는데

골프볼 픽업 >>>>>

가격대는 다양하네요.
전 젤 싼 5천원대걸로 했네요.

겨울동안 몸건강히 다들 새 시즌까지 체력단련들 잘하시고
신년엔 멋진 스코어 기대합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이거 예전에 핑 퍼터 사용할때 쓰다가 퍼터 그립이 더 두꺼워지면서 못쓰게됐는데 동년배들과 라운딩갔을때 쓰면 주변에서 구찌가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막 극혐이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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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구찌 반사를 위해 입으로 뽁뽁 소리내면서 남의 공도 주워줄 예정입니다.ㅎㅎㅡㅡ 근데 이제 3ㅡ4년지나면 저도 50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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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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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재미로 함 사봤습니다. 편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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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꾸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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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퍼터로 올깔맞춤노렸는데...헤드크기랑 타감이 저랑 안맞아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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