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님의 댓글

저도 텐세이블루 6S 쓰는데 SR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샤프트를 어디서 뭘 구해야 할지 통 모르겠습니다... 비용도 그렇고요. 비싼 건 필요 없는데..;;

알콩달콩님의 댓글

저는 5s써서 볼스피드 더 잘나온다 생각했는데 (스크린)
막상 필드가니 공이 날리고 탄도도 높아지고 하더라구요.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탁구공과 골프공 같은 힘으로 던진다고 하면 어느것이 더 잘날라갈까요?

볼에 전해지는 힘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야구로 이야기하자면 볼끝이 달라진다랄까요?

스크린에서 테스트하는거랑 필드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물론 오버스펙이 좋진 않겠지만 개개인에 맞는 스펙쓴다면 더 좋을거라고 보는데 그럴라면 골포정신에 맞춰 다서서 써봐야겠죠?  ^^

숀박님의 댓글

바실리우스.원가는 얼마정도 하나요? 최근 많이 들려오는 샤프트인데요....

케이님의 댓글

아마추어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아마추어가 60 그램대 를 쓰는게 오버스펙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요.

또한 샤프트 무게가 올라가면
스윙스피드는 떨어지는대신
무게로 인해 스윙의 안정성은 올라가니
오히려 스윙이 불안한 아마추어는
무게를 올리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윙스피드라 할지라도
급격한 템포의 스윙을 가진 분은
부드러운 스윙을 가진 분 보다 무겁게,
임팩트 부근에서 손목을 많이 쓰면 무겁게 쓰는게 좋죠.

따라서 제 생각엔
50그램대가 맞는 분도 있고
60그램대가 맞는 분도 있는 것 일뿐
드라이버 샤프트 무게는
골퍼의 실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거죠^^

으오아앙님의 댓글

제가 이번에 트랙맨점검 받아봤는데 제가 GDR에서 볼스피드 71~2까지 나오는데 5S  추천받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GDR 데이터를 신뢰를 하면안되겠다 싶은게..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지만 헤드스피드가 평균 100마일이 안나오더라구요

제 기존채로 치면 오른쪽에 탄착군이 형성되고
스탁5S로 치면 왼쪽에 형성되고
디아마나DF 5S를 쓰니까 가운데에 떨어지더라구요


좀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데이터로 보여지니까 수긍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진이진이님의 댓글

킥포인트 생각하셔서 Tpt 17mk 16lk
둘중 하나가 답입니다.
텐세이프로보다 훨씬 쉽고 편하네요.

버닝샷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피팅하여 텐세이 오렌지 5X (58.5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스피드는 60초반인데, 피터분께서 저한테는 5X 혹은 6S가 맞다고 해서 5X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전에 사용하던 스피더 레볼루션II 6S에 비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동반자들은 딱딱하다고 하는데, 저는 좋습니다.  피팅 해볼만 한것 같아요.^^
즐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