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전파사님의 댓글

3번우드 티샷이 제 드라이버 티샷보다 멀리 나가네요 ㅠㅠ 노오비게임 축하드려요^^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보람이 있네요.

스키너드님의 댓글

제가 미니드라이버로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라베도 했구요 ㅎㅎ
근데 그걸로  몇번 란딩하니 좀 재미가 없긴 하더라구요..
요즘 다시 드라이버로 치는데 역시나 점수는 잘 안나옵니다 ㅜㅜ

간지나나님의 댓글

저도 티샷은 3번 60% 드라이버 40%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3번우드 잘맞아서 다른사람 드라이버보다 멀리갔을때 기분좋죠 ㅎㅎㅎ

숲지기님의 댓글

저도 3번 티샷에 맛들였습니다 캬 3번 우드 좋습니다^^ 그래도 골고루 사용중입니다  감 잃으면 큰 일이라서요  오늘 출격하는데 또 기대됩니다

ghostdarkwind님의 댓글

남들은 드라이버보다 우드가 페어적중률이 높다고 하는데
제 우드의 페어적중률은 0%입니다 ㅋㅋㅋ
정타확률은 3%? ㅋㅋ

염담허무님의 댓글

저도 어제 화이트 티에서 오랫만에 쳤는데 첫 홀 부터 드라이버가 안맞아서,
몇 홀 지나서 부터는 아예 우드 유틸로 티샷 많이 했더니 스코어는 좋았습니다.
드라이버 안잡은 홀에선 거의 파나 버디 잡았네요.
드라이버 잡은 홀에서 망해서
(파 8개 보기 7개 버디 1개 트리플 1개 쿼드러플 1  ㅠ.ㅠ)

허허허123님의 댓글

제기준 정타 20야드 정도 더  갈 것 같은데.. (드라이버 정타 240~260야드)
정타 확률도 차이가 크고, 미스샷시 결과는 처참히 다르죠.
싱글아닌이상 스코어만 생각하면 3번 우드 티샷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 3번우드 없어서 가끔 짧은홀에서 5번우드 쓰는데, 5번 조차 티샷해서 잘맞으면 뭐 거의 드라이버 90% 수준 가는것 같아요..

멘탈갑님의 댓글

동반자 우드샷이 제 드라이버보다 많이 나가면 심리적인 데미지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ㅋ

쩜오빠님의 댓글

맞습미다
믿슘미다

우리는 장타자니 우라가 많은 ㅠ

쓰리우드로 동반자 드라이버 보다 멀리나갈때 골르가즘이란 ㅋㅋㅋ 공감함미다

그런데 다만
쓰리우드 티샷이 이래 좋은데
그래 드라이버 가즈아 ! 하고 드라이버를 꺼네면

여지없는 ㅠㅠㅠ

국프로님의 댓글

제가 그래서 클리브랜드 런처 3번우드 8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질렀답니다.....흐흐

이유이유님의 댓글

저한테 우드는 장식품이라....ㅠㅠ 우드 잘치시는 분들 부러워요...

칠번주셈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드라이버 가방에서 아예 빼고 미니드라이버 넣었습니다.
둘다 가지고 다녔더니 손이 드라이버로 먼저 가서.. ㅋ

탱귤16527283님의 댓글

장타자의 장점이네요. ㅎㅎ
3번우드잡으면 페어웨이가 그렇게 넓어보이는데, 드라이버잡으면 왜 갑자기 좁아지는지 ㅠㅠ

큰머리님의 댓글

제가 비슷한 이유로 얼마전부터 13.5도 드라이버를 사용중입니다.
OB 걱정이 없어지니 마음이 세상 편하다는.. ㅋㅋㅋ

왕발님의 댓글

드라이버도 죽고 우드도 죽으니, 우드가 살면 해볼만 하겠네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드라이버가 3번우드보다 더 직선이라능.

돌심장님의 댓글

티높이 어느정도로 하셨어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우드가 확실히 우라가 덜 나긴 하죠. 2년전 장비교체후 드라이버 입스처럼 안 맞을때 아예 백에서 드라이버 빼고 유틸로만 티샷 했더니 그 때 시점에서 라베가 나오긴 했습니다.
높게 멀리 가는 드라이버 티샷의 쾌감과 동반자들 눈치로 드라이버를 많이 꺼내긴 하지만.. 간혹 막창 날만하거나 좁은 페어웨이에선 우드 티샷 하는데 타감은 확실히 우드가 훨씬 좋습니다. 우드는 티 꼽고만 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