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나님의 댓글

타이거우즈가 아마 텐세이 오렌지 쓸거에요 그외에도 PGA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채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는 안쳐봤는데, 일반 스탁용 저렴한 텐세이는 그냥 무난한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가볍고 쫀쫀한거 찾으시면, 투어AD BB 추천드려요 나온지 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당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미쯔비시에서 나오는 샤프트로 디아마나를 개량해서 나오는 샤프트인데 블루는 적당한 탄도와 타감, 화이트는 하드하고 저스핀, 저탄도. 오렌지는 블루와비슷한 탄도와 저스핀을 특징으로 알고있습니다.
텐세이화이트프로 하나 가지고있는데 단단하다고는 하나 칠만하구요. 프로 오렌지도 피팅샵에서 쳐봤는데 저랑 맞지는 않더군요.
현재의 유명세는 텐세이 프로 오렌지를 많은 프로들이 썼던 것 때문이구요. 빠른 스윙스피드에 따른 저스핀 때문에 선호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텐세이는 프로를 쓰셔야합니다. 그래야 유명한 이유를 경험하시는 것이구요. 프로 모델들은 팁 부분에 보론팁이라고 보론으로 보강을 해서 팁이 더 단단한 것들입니다. 세게 때려도 훅이 잘 안나고 탄도가 높더라도 저스핀이기 때문이죠.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텐세이 CK PRO 샤프트가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제품이고
그냥 텐세이 CK샤프트는 스탁샤프트에 가깝습니다
샤프트 재원표나 물성은 제조사 홈페이지에 있는게 가장 정확하죠^^;
그래프와 샤프트 설명란에 보시면 요렇게 정리되어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