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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가서 파3 에서 티샷을위해서 니콘 쿨샷으로 거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그린 홀은 티박스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었고
아래와 같이 직선거리 170, 내리막 140m 찍혔습니다.
그 당시 캐디도 165를 불러 줬는데, 저는 거리 찍느라고 못듣고 있었지요.
제가 아는 지식으로 거리측정기의 정보에 의하면 140m 를 쳐야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같이 라운딩 가신분들 대부분 5번, 6번 등을 쳤습니다.
저는 140m 거리로 쳤는데 그린에 20~30미터 못미치더군요.
나중에 들은 캐디의 거리정보나 직선거리가 맞는것인데,
제가 거리측정기에 대해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까요?
위의 그림처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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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이 불었거나 특정홀에서 내리막이지만 상단 바람이 일정하게 쎈곳은 캐디가 더 보고 쳐야한다고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일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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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람일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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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측정기를 신뢰할수 없는 고도차가 큰 파3홀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곳은 웬만하면 캐디말을 듣고 측정기는 참고만 합니다. 저도 그 이유가 사뭇 궁금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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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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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도차가 큰 파3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만 염두에 두시고 캐디와 의견 묻고 상의하시는편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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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측정기는 말그대로 거리를 알려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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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탄도를 생각해보면 될거 같네요. 원형이.아니라 백스핀때문이 마지막에 최고점을 찍고 쭉 내려오는 형태라 캐리140 채였다면 내리막이 있더라도 150~160 정도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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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제대로 못 때리신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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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에서는 바람변수가 있어서 캐디가 불러주는대로 클럽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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