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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부터 구토와 설사, 복통으로 뒹굴다가 목 삐끗하고
하루종일 금식....
그렇게 일요일날 오후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일요일에도 금식하다 도저히 채들 힘도 없어서 본죽 복용...
클럽하우스 도착해서 바로 폭풍설사...
이후 라운딩은 진짜 첨으로 시작부터 돌기 싫더군요
카트 타자마자 온몸에 비오듯 땀이 흐르고..
모른채 비거리 감소... 심지어 퍼터도 감소...
백스윙때 배가 아파서 몸이 안돌고...목도 아프고...
모든 화장실 들려 설사 시전...
그렇게 라운딩 마치고 아직 정신 못차리고 배고프다며 국밥 먹고... 밤새 설사...
지금 응급실 와서 수액이랑 항생제 맞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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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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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 위로 드립니다. 그냥 사정 설명하시고... 캐디피만 보내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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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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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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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오비도 안나요 ㅠㅠ 안뻗어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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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저도 재작년에 심한 장염이 걸린 상태에서 골프사랑에 라운드 취소를 못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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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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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속만 불편해도 라운딩이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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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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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라고에서 이튿날이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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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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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식은땀 흐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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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 안 싼게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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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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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 참 무서운 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