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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면 해저드 구역에 박힌볼 쳐내는것도 즐기고
카트도로 가에 붙은 공때리는것도 즐겨하구요 ㅋ.ㅋ
패널티 없는 숲속에서 공때리는것도, 무성하게 자란 슈퍼헤비러프에서의 샷도
도그랙홀 티샷 방향미스로 갈길이 없는 세컨 나무사이로 빼는것도 좋아라합니다 ㅋㅋ
아마추어 스코어야 뭐...
내 마음속에 기입하는것일뿐 =_=;
언제나 하수지만
스코어와 무관하게 트러블샷을 마음먹었던 대로 해소했을때 쾌감이란
깔끔한 투온 원펏 버디보다
아마추어 골퍼가 더 짜릿하게 느낄수 있는 큰 즐거움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_^
변탠가요 ㄷㄷㄷㄷ?
파5 그린사이드 벙커옆 러프 서드샷
극단적 앞핀상황에서 플롭샷으로 칩인이글 +_+ (이거 동생이 깃대쪽을 찍어줬어야 하는건데 ㅠ.ㅠ)
롱아이언으로 나무사이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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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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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러블샷 좋아합니다.^^ 물론 해저드 말뚝 밖에 나간공 웨지로 치다가..웨지헤드에 상처가;; 이런건 맘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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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러블샷 아주 좋아합니다. 제주도에서 돌담 장애물 넘기던 샷이 기억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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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러블샷 좋아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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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변태 맞으신듯하네요ㅎㅎ..트러블 상황을 제대로 연습할 수 없는 평범한 주말골퍼인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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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트러블 상황에서 빠져나와 파로 막았을 때의 기분은 정말 짜릿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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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페어웨이 지키지 못한것에 대해 언제나 반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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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빼고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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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크린이나 인도어가 아닌 실제 필드에서만 할 수 있는 묘미 중 하나가 트러블샷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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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샷 어디서 배울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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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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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골프;를 즐기시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