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18:58

전 생애 첫버디+80대 친 곳이라 기억에 남지만....
공짜or5만원 언더 아니면 안 갈 곳입니다ㅎㅎㅎ
락커비 5천원인가 따로 받고 홀 사이에 팀 막 끼워넣어서 앞홀갔다 중간 건너뛰기도 하고 이상한 짓 하는 곳이에요;;캐디들도 ‘이런거 알고 오신거 아녜요?’ 이러고 있음;;;
홀간 간격 좁아서 주요 후기가 ‘헬멧 쓰고 가세요’ 에,
세컨이나 서드샷 어드레스하면 뒤에 공 툭툭 떨어짐;

전 생애 첫버디+80대 친 곳이라 기억에 남지만.... 공짜or5만원 언더 아니면 안 갈 곳입니다ㅎㅎㅎ 락커비 5천원인가 따로 받고 홀 사이에 팀 막 끼워넣어서 앞홀갔다 중간 건너뛰기도 하고 이상한 짓 하는 곳이에요;;캐디들도 ‘이런거 알고 오신거 아녜요?’ 이러고 있음;;; 홀간 간격 좁아서 주요 후기가 ‘헬멧 쓰고 가세요’ 에, 세컨이나 서드샷 어드레스하면 뒤에 공 툭툭 떨어짐;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2:26

아.. 웃으면 안되는데
헬멧쓰고 가세요에서 뜬금없이 빵 터졌습니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헬멧쓰고 가세요에서 뜬금없이 빵 터졌습니다.

김경기짱님의 댓글

 

김경기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19:06

저는 안가봤지만 가본친구얘기론 7만원쯤에 갔는데도 다신안간다더군요 잔디도개판이였다고

저는 안가봤지만 가본친구얘기론 7만원쯤에 갔는데도 다신안간다더군요 잔디도개판이였다고

vapor님의 댓글

vapo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19:12

저는 용인CC는 꽁짜라도 안갑니다
딱 한번 가봤는데 이럴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주변엔 공떨어지지 캐디는 상전이지 잔디는 개판이지
여기가 용인 에버랜드인가 왜 카트가 줄서서 기다리며 공치는건지

화룡정점은
두홀 그린 보수중이라며 페어웨이에 대충 동그라미 그려놓고 구멍뚫어놨...

저는 용인CC는 꽁짜라도 안갑니다 딱 한번 가봤는데 이럴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어요 주변엔 공떨어지지 캐디는 상전이지 잔디는 개판이지 여기가 용인 에버랜드인가 왜 카트가 줄서서 기다리며 공치는건지 화룡정점은 두홀 그린 보수중이라며 페어웨이에 대충 동그라미 그려놓고 구멍뚫어놨...

발업질럿님의 댓글

발업질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19:18

골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겠군요...ㅎㅎ;;;

골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겠군요...ㅎㅎ;;;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19:44

다른데 보다는 싸길래 한번 갔다가...
다시는 안가기로 맘먹은 용인CC ^^;

다른데 보다는 싸길래 한번 갔다가... 다시는 안가기로 맘먹은 용인CC ^^;

홀인원희당님의 댓글

 

홀인원희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0:17

내일 12시3분 티업인데 얼마나 스펙타클할지 기대 되네요
망했어유..

내일 12시3분 티업인데 얼마나 스펙타클할지 기대 되네요 망했어유..

약한남자님의 댓글

 

약한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0:26

캐디한테 무시받는다는 그곳 이군요.

캐디한테 무시받는다는 그곳 이군요.

sexydino님의 댓글

 

sexydi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0:37

정말 꼭 댓글을 달고 싶네요
얼마나 돈에 욕심이 많은지 티 간격을 짧게하고 오버 부킹을 받아서 3인 플레이를 했는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카트는 뭐 명절 귀향차량들 처럼 대기사는 시간이 더 길고..
최악의 기억으로 남는 용인CC 입니다

정말 꼭 댓글을 달고 싶네요 얼마나 돈에 욕심이 많은지 티 간격을 짧게하고 오버 부킹을 받아서 3인 플레이를 했는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카트는 뭐 명절 귀향차량들 처럼 대기사는 시간이 더 길고.. 최악의 기억으로 남는 용인CC 입니다

굳샷님의 댓글

 

굳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0:38

댓글  재밋네요. ㅎㅎ. 안가야겟어요

댓글 재밋네요. ㅎㅎ. 안가야겟어요

쩜오빠님의 댓글

 

쩜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1:08

싸잖아요
부킹어플 봐도 싼곳 탑5안이 들어갑니다.

한번 가보고 안가지만,
좋은 사간 좋은 동반자랑 함께하면 그만인것이지요.

싸잖아요 부킹어플 봐도 싼곳 탑5안이 들어갑니다. 한번 가보고 안가지만, 좋은 사간 좋은 동반자랑 함께하면 그만인것이지요.

내일은골프왕님의 댓글

 

내일은골프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29 21:58

저도 가보진 않았는데 악명은 주위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볼 일도 없겠네요 ㅎㅎ 여러사람이 하는 얘기라면 맞는 확률이 높거든요

저도 가보진 않았는데 악명은 주위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가볼 일도 없겠네요 ㅎㅎ 여러사람이 하는 얘기라면 맞는 확률이 높거든요

플라이팅님의 댓글

 

플라이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0:51

저도 전에 갈려했는데 친구가 검색하더니 비싸더라도 다른곳 가자고해서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ㅎㅎ

저도 전에 갈려했는데 친구가 검색하더니 비싸더라도 다른곳 가자고해서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ㅎㅎ

네지아님의 댓글

 

네지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0:58

2인 노캐디가 가능한 곳이긴 한데...
많이 밀려서 캐디가 멀리건 막 퍼줍니다.
연습하러 간다 치면 나름 참을만 해요.

2인 노캐디가 가능한 곳이긴 한데... 많이 밀려서 캐디가 멀리건 막 퍼줍니다. 연습하러 간다 치면 나름 참을만 해요.

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7:38

사랑하는 동반자
좋아하는 동반자
존경하는 동반자
마음맞는 동반자
들과 함께 가면
서로 사이가 나빠진다고 정평나있는 골프장입니다 ㄷㄷㄷ

사랑하는 동반자 좋아하는 동반자 존경하는 동반자 마음맞는 동반자 들과 함께 가면 서로 사이가 나빠진다고 정평나있는 골프장입니다 ㄷㄷㄷ

블랙맘바S님의 댓글

블랙맘바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7:44

10만주고 갔었습니다 ㅎ

입구부터 느낌이 햐 이거 큰일났다 싶고..

백 내려주시는 분부터 핸드폰 하면서 칠부바지에 티셔츠 대충입고

햐 이거 뭔가 이상한데 싶다가

프론트 가면 고개 푹 숙이고 핸드폰 보는 직원 찾느라 한참 헤메고

화장실에 거미줄때문에 어쩌까 고민하다가

일단 스타트하러 나가면 있는 스윙연습장보고 이거 뭐지 싶다가도

티샷할때 옆에 모기며 파리가 웽웽해서 연습스윙 더 하게 되는

뭐 그런곳이지만

그냥저냥 칠만은 하더라구요.


용인 9홀 파5는 내리막 500미터라 티샷만 살면 알바스트로 내지 이글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ㅎ

10만주고 갔었습니다 ㅎ 입구부터 느낌이 햐 이거 큰일났다 싶고.. 백 내려주시는 분부터 핸드폰 하면서 칠부바지에 티셔츠 대충입고 햐 이거 뭔가 이상한데 싶다가 프론트 가면 고개 푹 숙이고 핸드폰 보는 직원 찾느라 한참 헤메고 화장실에 거미줄때문에 어쩌까 고민하다가 일단 스타트하러 나가면 있는 스윙연습장보고 이거 뭐지 싶다가도 티샷할때 옆에 모기며 파리가 웽웽해서 연습스윙 더 하게 되는 뭐 그런곳이지만 그냥저냥 칠만은 하더라구요. 용인 9홀 파5는 내리막 500미터라 티샷만 살면 알바스트로 내지 이글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ㅎ

바람눈꽃님의 댓글

바람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8:19

주말에 인당 15만 주고 2팀 간적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볼!!! 소리 들립니다. 중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공도 페어웨이 중간에 자주 보입니다. 캐디도 모자 안에 딱딱한 플라스틱이 있는 간이 안전모 쓰고 있습니다.
위치도 용인도 아닌 안성 근처라 엄청 멉니다. 샤워실은 동네 30년된 목욕탕보다 못합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주말에 인당 15만 주고 2팀 간적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볼!!! 소리 들립니다. 중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공도 페어웨이 중간에 자주 보입니다. 캐디도 모자 안에 딱딱한 플라스틱이 있는 간이 안전모 쓰고 있습니다. 위치도 용인도 아닌 안성 근처라 엄청 멉니다. 샤워실은 동네 30년된 목욕탕보다 못합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히컵님의 댓글

히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08:59

저도 최악의 골프장으로 기억합니다.60대 캐디분 150m 남았는데 110이라고...아무리 대충봐도 말이 안되는데..
친구가 사우나하고 나와서 프론트에 대놓고 난리한번 치더라고요..

저도 최악의 골프장으로 기억합니다.60대 캐디분 150m 남았는데 110이라고...아무리 대충봐도 말이 안되는데.. 친구가 사우나하고 나와서 프론트에 대놓고 난리한번 치더라고요..

사브작님의 댓글

사브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0:13

오전에는 안성 골프존W 갔다가 돌아오면서 오후에 용인CC 들러서 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제법 시설이 괜찮은 곳을 갔다가 가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낡고 오래된 건물과 락커, 성의 없는 직원들, 도떼기시장 같은 스타트 지점 분위기...
첫번째 홀 부터 몇 개 홀은 페어웨이도 엉망이었고, 그린도 군데군데 상해있었고...
아주 심란한 상태로 시작...그래도 7번홀 정도 가니까 그 분위기에 적응이 되더군요.
페어웨이 잔디가 처음만 그렇게 이상하고, 나중에는 나름 또 괜찮아지기도 하고...
후반으로 가니 돈 낸것이 아까워서 그런지, 그래도 이럭저럭그럭 재미있게 쳤습니다.
결정적으로, 그 때 만났던 캐디님이 나름 열심히 하셔서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캐디피, 카트비, 그린피 다 포함해서 십만원 언더면 싼 맛에 한 번쯤 고려해볼만은 합니다.

오전에는 안성 골프존W 갔다가 돌아오면서 오후에 용인CC 들러서 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제법 시설이 괜찮은 곳을 갔다가 가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낡고 오래된 건물과 락커, 성의 없는 직원들, 도떼기시장 같은 스타트 지점 분위기... 첫번째 홀 부터 몇 개 홀은 페어웨이도 엉망이었고, 그린도 군데군데 상해있었고... 아주 심란한 상태로 시작...그래도 7번홀 정도 가니까 그 분위기에 적응이 되더군요. 페어웨이 잔디가 처음만 그렇게 이상하고, 나중에는 나름 또 괜찮아지기도 하고... 후반으로 가니 돈 낸것이 아까워서 그런지, 그래도 이럭저럭그럭 재미있게 쳤습니다. 결정적으로, 그 때 만났던 캐디님이 나름 열심히 하셔서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캐디피, 카트비, 그린피 다 포함해서 십만원 언더면 싼 맛에 한 번쯤 고려해볼만은 합니다.

ranforce님의 댓글

ranfor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0:16

공맞을까바 화창한날에 우산썼네요.. 갠적으론 망하지 않는게 신기한..

공맞을까바 화창한날에 우산썼네요.. 갠적으론 망하지 않는게 신기한..

보라매남님의 댓글

 

보라매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0:59

싼맛에 두세번 다녀왔습니다.
처음두번은 친구들과 마지막은 조인으로.
케디님들은 다어리셨고, 나름 친절하셨어요. 시설이야 뭐 포기하고 갔구요. 파6도있고, 파주쪽보다는 그나마 옆홀 볼폭탄이 덜해 괜찮다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조인때 후반에 밀려도 너무 밀린다(6시대 티옵이었습니다) 했더니 캐디왈,
거의매일 아침일찍 회장이 라운딩을 하는데 앞뒤로 거의 세팀을 비우고 친다더라구요. 오너가 매일 오니 관리는 좀 하는데 중간중간 딜레이는 손님들이 감내해야하는... 그래서 자기도 또오시라고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뒤로 발을 끊었습니다. 파5에 세팀은 기본으로 진행되더라구요 후반은.(그린, 세컨지점, 티샷지점 각1팀 ㅠㅠ)

싼맛에 두세번 다녀왔습니다. 처음두번은 친구들과 마지막은 조인으로. 케디님들은 다어리셨고, 나름 친절하셨어요. 시설이야 뭐 포기하고 갔구요. 파6도있고, 파주쪽보다는 그나마 옆홀 볼폭탄이 덜해 괜찮다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조인때 후반에 밀려도 너무 밀린다(6시대 티옵이었습니다) 했더니 캐디왈, 거의매일 아침일찍 회장이 라운딩을 하는데 앞뒤로 거의 세팀을 비우고 친다더라구요. 오너가 매일 오니 관리는 좀 하는데 중간중간 딜레이는 손님들이 감내해야하는... 그래서 자기도 또오시라고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뒤로 발을 끊었습니다. 파5에 세팀은 기본으로 진행되더라구요 후반은.(그린, 세컨지점, 티샷지점 각1팀 ㅠㅠ)

으흐유령님의 댓글

 

으흐유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1:09

핼멧 쓰고 가라고 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쓰셧네요 ㅋㅋㅋ

핼멧 쓰고 가라고 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쓰셧네요 ㅋㅋㅋ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가진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2:18

캐디가 저보고 여기 왜 오셨어요?? 라고 묻길래 그냥 웃었습니다.

캐디가 저보고 여기 왜 오셨어요?? 라고 묻길래 그냥 웃었습니다.

붕부루붕님의 댓글

붕부루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8-30 15:26

비싼건 이유가 없어도 싼건 이유가 있다. 를 또한번 증명 시킨곳

비싼건 이유가 없어도 싼건 이유가 있다. 를 또한번 증명 시킨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