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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원 포인트처럼 뭔가 주제를 정해서
예를 들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골반 사용 어쩌구...
이런걸 보게 되면 먼저 티칭프로들의 이론설명 이후에 방법을 구체적으로 동작으로 보여주고, 프로가 시타를 하고 그러던데요.
지금까지 본 모든 영상들의 공통덤은...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티칭프로들이 최종적으로 하는 스윙은 주제랑 관련이 없더라는거죠...
주제랑 관련이 거의 보이지 않는 완성형 스윙
그나마라도 프로들이
이렇게는 하지마세요. 라고 보여주는 스윙들을 보면... 어떤걸 말해주고 싶은지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프로의 "잘못된 예"를 보면
그 누구도 저렇게는 안치겠다 싶은 과장의 극치
ㅡㅈㅡ
티칭프로들을 뭐라 그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오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만치 잘치게 되었으니 말이죠.
이미 잘 쳐지는 상태를 굳이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에 가까운 나쁜 스윙으로 보여주는건 자기 실력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겠죠?
저는 그러다 보니 저는 저의 이목을 이끄는 주제가 달린 영상이라 해도 섣불리 클릭질이 안됩니다.
공감, 감흥이 생기지 않아서여...
저도 공감이 생기는 어떤것을 보고 싶습니다 ㅜㅡㅜ
실시간 jtbc, sbs 골프 티비 프로를 보면서...
이중에 한 프로의 설명과 스윙을 보면
"이게 진짜 도움이 되는건가?" 싶은 느낌마저 드니... 모든건 가르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에게 있다는 결론을 내리며 서글픕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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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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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방송 레슨은 절 대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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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분들도 힘들겠지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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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송의 레슨은 fm적인 자세..바디턴을 완벽히 이해하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골퍼들을 위해 1부터 10까지의 단계로.......... 5가 안되요 라고 하면 4에서 5를 넘어가는 팁이나 과정을 설명해주는거죠. 다만 대부분의 아마츄어 골퍼는 fm이라기보다는 혼자 터득한 스윙 또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스윙으로 집중하고 있으니 슬라이스가 날떄는 6번 레슨을....이런 치트가 통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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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같은게 정말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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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직접 보면서 티칭을 해주는거라면 전혀 다르겟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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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건 개인 레슨이니 좋을것 같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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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리큐럼이 프로마다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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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짜는 것도 정말 일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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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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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가끔 내가 생각하던 문제다 싶으면 보고 아니면 바로 패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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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실제 경기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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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그러시네요. 그래서 저는 레슨뭐시기는 일단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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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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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필드 라운딩 영상이나, 트러블 샷 하는법 이런 것만 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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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그래서 뜬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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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어쩌고 하는 것보다 코스 공략을 다루는 레슨 티비 프로그램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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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공략 프로그램 정말 공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