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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
...
그린에서 세컨샷 공이 안섭니다..
홀옆에 떨어져도 그린가보면 어김없이 그린 끝에 가있습니다.
그린 문제인가.. 스윙이 바껴서 스핀이 안먹나 계속 긴가 민가하다..후반엔 다시 주력공 타이틀으로 바꿔 써봤습니다.(광고글 아닙니다^^)
타감은 조금 빗맞으면 확실히 '좀 아프지? 니가 잘못쳐서그래'라고 피드백을 주더군요
하지만 그린에 떨어지면 도망가지 않고 항상 그 근처에 있습니다.
공 바꾼 덕에 전반 망치고 후반에 버디두개해서 겨우 회복했네요
이제 투피스 우레탄 아닌건 안쓰기로 했습니다.
겨울까지 모셔 두었다 겨울 란딩때 산에 빵빵 때려줘야 겠습니다. 아베 얼굴이라생각하고..정신승리하면서..(근데 꼭 이러면 원볼 플레이 하더군요 ㅡㅡ;;)
아이언 스윙이 조금 잡혀가는 듯하여 투피스 볼도 잘쳐서 백스핀 많이걸리면 잘서지 않을까 했던 의문이 사라졌네요. 더 고수분은 다를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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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공은 그린 올릴때 진짜 차이가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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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저도 결과를 의심하지않고... 비싼공만 쓰려구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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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피스 이상쓰면 바로 죽더라구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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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드라이버는 투피스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덜죽는 것 같기도하고.. 중간에 공을 바꿀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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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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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나인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ㅎ 타감도 좋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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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몰에 39,980 원에 팔고 있는게 우레탄 커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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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우레탄인 크롬소프트 쓰다가 최근엔 소프트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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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핀보다 맘 편하게 치는것이 더 큰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ㅋ 저도 싼공 쓰고는 싶은데.. 그린 옆에만가면 그냥 다른공 쓸걸 하는 후회를 하게되서요. 두마리토끼는 꿈일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