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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비 |
솜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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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25 16:16:27 조회: 2,62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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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한지 5주가 되어 프로님이

클럽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하셔서

 

여기 사이트에서 많은 검색을 통해 공부도 하고 해서

드라이버는 핑 G400MAX 기본샤프트 (60g) 구매하였습니다 ^^

 

아이언은 열심히 검색도 하고 공부도 해도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

추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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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 : 180cm / 95kg (근돼) / 30대 중후반

2. 목적 : 회사 때문에 시작했지만 계속 꾸준히 할 생각)

3. 프로님 추천

 - 핑 아이언

 - 단조(포지드)로 구매

 -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200 정도로 구매

 - 초보이긴 하지만 머슬백 형태로 구매해도 좋을거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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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신대로 핑 아이언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핑 아이언이 알아보니

G400/410 G700 i500 i200/210 i블레이드 블루프린트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대체 뭘 사야될지...

 

추가로 게시판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니

초보는 투어스테이지 V300 5, 6 많이 추천해주시는 것 같고

골프 잘치는 한 동료는 미즈노 JPX-919를 추천해더라구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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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라이버에 비해 선택이 어려워 선배님들께 고견 구합니다.

핑 아이언 / 투어스테이지V300 / 미즈노JPX-919 / 기타

회사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딱 이거 사라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핑 아이언 참고하세요~

투어스테이지 V300과 미즈노JPX 시리즈는 오랫동안 국민아이언이라 불리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추천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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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진 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골알못인 제입장에서는 비거리와 관용성이 다 낮은 i블레이드는 어떤 장점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저 사진으로만 봤을때
초보는 G700을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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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샷 컨트롤이 가능하다... 고들 하시는데 만년 백돌이인 저에게는 무의미한 얘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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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00%맞는건 아니지만 맥락은 비슷할꺼에요)
1. 비거리가 낮다 -> 스핀량이 높다 -> 공을 세우기가 쉽다
    (즉 신체조건이 비거리 충분히 내신다면 유리함)
2. 관용성이 낮다 -> 원하는 방향 혹은 구질로 칠 수 있다 (이래서 상급자용)
    관용성이 높다 -> 어떻게 맞든 똑바로 갈 확률이 높다

초보는 G700이 좋긴하겠지만, 장기간 쓴다면 본인의 실력향상도 고려를 해봐야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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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킹맨님 말씀 들으니 확 이해가 갑니다...
관용성이 너무 높으면 약간 오른쪽으로 보내고 싶어도
관용성 덕분에 바로 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거네요?

그래서 너무 초급자채는 추천안하고 너무 상급자채는 어려우니
중상급자채를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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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니고서야 관용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유리한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관용성이 적다는 것은 스윗 스팟에 맞지 않으면 스윗 스팟에 맞는 것에 비해 패널티가 많고 스핀을 더 걸 수 있도록 하여 프로처럼 자신이 드로우 또는 페이드와 같은 샷을 구사하는데 유리함을 가지게 됩니다.
말씀대로 G 계열은 더 편하게 칠 수 있는 헤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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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노님 말씀 들으니 이 부분도 이해가 가는게
프로 선수를 할게 아니면 일반적인 직장인 골프 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관용성 높은게 좋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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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구질 구사에 목적보다 대체적으로 똑바르게, 덜 휘게, 더 멀리가 목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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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에 s200 샤프트 달린걸 못봤는데요.. 보시고 이쁜거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ㅎ 전 i 시리즈가 예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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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S200 사라는 말씀은 아니고 대략 이 정도로 사면 된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다른거는 유명한 것들 중에서 디자인 맘에 드는거 살려고 하는데
아이언은 선택하기가 유독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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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이 좋고, 근력도 좋으실 것으로 추정되니 거리나 많이 나는 아이언은 필요없습니다. 거리가 적게 나는 아이언들이 거리는 줄어도 더 일정한 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프로님도 그런 얘길 한거 같네요.
스펙을 볼 때 7번 샤프트 기준으로 34-35도 정도 되는 클래식 로프트를 가진 아이언들을 보시길 권합니다.
관용성은, 결국 에러 했을 때 얼마나 피해가 적느냐 하는 문젠데요, 스윙 제대로 배우실거면 관용성이 적은, 다른 말로 하면 좀 어려운 아이언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머슬백 아이언이 바로 그런 관용성 낮은 아이언의 대명사인거죠..
다만 어렵다 보니까, 제가 산다면, 핑을 기준으론 i210정도, 다른 브랜드라면, 타이틀리스트 AP2정도로 살거 같습니다.
근력 좋고 레슨 받는 중이시라면, 샵에 가셔서 모양이 맘에 드는 것 중에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모양이 예쁜 것들이 대개 거리도 덜나고 관용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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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신 부분 크게 도움 되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제대로 스윙배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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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같은 매장은 시타가 가능하니, 시타를 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프로가 말씀하신거 보면 어느정도 재능이 있으신거 같은데,
메이져브랜드들 중상급채들 한번씩 쳐보고 결정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핑i210, 테일러 p760, 타이틀 AP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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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쪽은 절대 아니에요 ㅎㅎ
머슬백은 아마 오래 칠 거면 한번에 중상급자용으로 사도 나쁘지 않겠냐?
라는 의미로 권유하신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조금 고민 되고 있습니다.
조언, 추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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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체격이 같으시네요 ㅎㅎㅎ 저는 스릭슨 z765씁니다 ㅎㅎ 
샤프트는 다골 S200ㅎㅎ 
반 머슬이라 조금 어려울순있는데 가성비로 이만한게 없죠 
7아이언으로 68만원줬습니다 새채로 
타감 방향성 거리 흠잡을게 없네요 ㅎㅎ 
7번기준 155에서 160 4번기준 200보고칩니다 
저도 골포인이라 여러장비 기웃 및 구매하는데 아이언은 바꿀 생각이없어요
추천드립니다ㅎㅎ 
그나저나 여기분들이 여러브랜드 추천하실텐데.. 더 힘들어지실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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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65 Z785 이것도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765 만족하시는거는
785를 비롯한 후속모델 대비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저랑 체격이 비슷하시다니 스릭슨도 많이 끌립니다...

    1 0

일단 가성비가 어마무시하구요
여기 골포에 찾아보면있을텐데 765가 785대비 좀 더 나은거 같다라고 리뷰하신분도 잇으시드라구요ㅎㅎ
저는 아주만족합니다
세이브된돈으로 유틸과 우드를 노리셔야죠ㅋㅋ
저희회서 근돼 선배도 같은채 씁니다  Jpx 800 경량스틸 R대 쓰은 선배는 무겁다하시는데 괜찮아요 저희는 근돼니까요 ㅎㅎㅎ
근데.. NO재팬이슈가잇긴하네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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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아이언에서 추천 드린다면 I210이 딱 무난하면서 좋을 듯 합니다.
지금부터 중상급자 싱글 핸디까지도 만족하면서 오랫동안 쓸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 입니다.
미즈노, 투어스테이지, 스릭슨 모두 우수하고 좋은 클럽임에는 분명하나, 요즘 시기에 추천하기 어렵네요.
저는 스릭슨 Z765아이언을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만,
지금 시기에 제가 딱 1가지 아이언만 고르라면 캘러웨이 XFORGED 아이언을 구매할 듯 합니다.
중량 샤프트로는 다골 S200도 있고 플젝LZ 5.5도 기성품으로 나오니 시타해보고 결정 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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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라 하시면 일본 관련 제품이여서 조금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시기가 시기인지라 맞는 말씀 인듯 합니다. 캘러웨이 엑스포지드도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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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본관련 제품이라 선뜻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좋은제품이 맞는데 아니라고 하긴 어렵네요.
XFORGED가 사실 작년부터 제가 계속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던 아이언이라서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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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가 아닌 그냥 X포지드 추천해주시는거 맞으시죠?
이것도 검색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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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으로 나온 APEX나 APEXPRO도 멋지고 좋지만
가성비나 제 기준에서는 XFORGED가 더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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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상세 검색하면 금방 고르실 수 있어요.

타이틀, 핑,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중에서
가격과 디자인만 보고 고르면 됩니다.

어차피 품질은 상향평준화 되어서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아무거나 고르셔도 되요.

다만, 머슬백은 불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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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머슬백은 보지도 않아야될것 같습니다.. 역시 모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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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타이틀 AP2 한번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샾트는 S200정도로 해서..

CB는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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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CB는 절대 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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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래식로프트를 좋아해서 너무 초급자보다는 중간급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머슬백은 비추고 z765정도의 클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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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765 검토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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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0대가 골프입문 할때 한가지 장점중에 하나가
S200급 샤프트가 달린 아이언을 저렴하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골프가 아직은 주력이 40~50대다 보니까 S200급 샤프트 달린 아이언들은 중고가가 많이 저렴한 편이예요

제가 Z765 타이틀 AP2 JPX900투어 X포지드 써봤는데
x포지드 쓰고 있습니다. AP2가 저중에서는 가장 어렵고 나머지 셋은 고만고만 했습니다.

저랑 몸무게 뺴고 신체스펙이 비슷비슷하시네요 저도 입문 1년도 채 안되서 JPX850에서 x포지드로 갈아탔는데 생각보다 중상급으로 나오는 아이언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언 하나 더 드리자면... 첫 드라이버로 쓰기에는 핑 G400 MAX는 너무 아깝습니다... 보통 첫드라이버는 상처가 많이 나는 편이라.. 좀더 저렴한 막 쓸 모델을 하나 더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찌그러짐이나 흡집으로 끝났지만 아예 박살낸 케이스도 간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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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조언 진작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ㅠ
일단 오프라인에서 싸게 잘 산것 같아서
드라이버는 열심히 연습 시작해야될 듯 합니다

아이언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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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아이언

 - 단조(포지드)로 구매

 - 샤프트는 다이나믹 골드 S200 정도로 구매

 - 초보이긴 하지만 머슬백 형태로 구매해도 좋을거로 생각됨

이 조건에 부합하는 모델은 블루프린트 한가지 일겁니다
I500도 조건에 부합하긴 하지만 블루프린트쪽이 더 맞을것 같네요

블루프린트 길이가 7번 스탠다드 36.75inch 인데 조금 길게 특주를 하시는편이
나을수있을것 같아요
아이언 가격이 좀 부담이 되는 제품일텐데 스릭슨 7PC 아이언 행사제품 같은걸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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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매니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릭슨이라는 브랜드를 입문전에는
많이 못들어봤는데 게시판에서 보니
많이들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하고 검색해보겠습니다~
골프존 같은데 가서 시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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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말고.. 캘러웨이.아펙스 정도로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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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 이슈 없었으면
미즈노JPX 제품 살려고 했었는데
이슈가 터져서 고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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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샵에 들리니 8월에 타이틀 신형 아이언 출시 이야기 있던데요.
스펙이 되시니 기달렸다 한방에 타이틀로 가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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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입장에서 보았을때
큰 이유없이^^ 타이틀이랑 PXG는
약간 사치?가 아닌가 느껴지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성능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디자인인
PXG랑 타이틀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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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 추천 내용은 좀 큰 그림 같은데요. ㅋㅋ

단조라면서 핑이라니요. 그리고 MB를 이야기 아시고, 그럼 블루프린트밖에 없는데 본인이 함 쳐보고 싶으셔서 그거 사라고 하시는듯 합니다. 잘 안맞아서 내놓든다고 하면 본인이 사실려고 하실수도.. ㅋㅋ
예산 제약이 없어 넉넉하시거나 어려울 클럽 상관없이 뽀대가 우선이라면 그거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MB는 비추입니다. 프로들의 골프백에서도 MB 안쓰는 선수들 많거든요. 확실히 정타율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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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님 먼저 조언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MB CB (잘 모르지만)
비추하셔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님 조언은 조금 오해가 있게 적어두었는데
아이언을 살거면 핑도 괜찮고 보통 캐비티 많이 하는데
정말 열심히 할생각으로 머슬백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뉘앙스였는데
제가 간략하게 정리하다 보니 오해가 있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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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로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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