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9도나 10.5도나 12도나
일반적인 아마추어의 스윙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티지시안님의 댓글

로프트가 낮으면(9도) 사이드 스핀이 조금 더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9도 쓰다가 10.5도로 바꿨는데 볼이 휘는 현상은 많이 줄었네요.

씹다뱉은미더덕님의 댓글

9도나 10도나 별반 차이없는고같아요 어드레스시 그립살짝만 돌려잡아도 1-2도는 그냥 변하는거같습니다 내려놨을때 닫힌페이스냐 열린페이스냐에 따라 심리적으로 그립 바꿔쥐게되면 그걸로도 바뀌더라구요 어퍼블로우가 제대로 되느냐가 탄도만드는 중요포인트가 될거같아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어퍼블로우를 제대로 할 수록 로프트는 낮춰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퍼블로우라는 게 ‘스윙의 인상이 그렇다’는 건 소용없습니다. 진짜로 트랙맨으로 측정해 봤을 때 헤드진행방향이 임팩트 시 위쪽이어야 합니다. 그 결과로 발사각이 15도 이상 높아져야 장타로 연결됩니다.

어퍼블로우 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발사각은 10도 초반밖에 안 된다면 로프트를 괜히 잘못 낮춘 것입니다.(제가 사실...ㅜㅜ)

림핑바순님의 댓글

초보자 뿐만이 아니라 상급자도 발사각은 올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백스핀을 낮추면서 발사각이 높은 스윙은 아주아주 고급사양 스킬입니다. 초보자에겐 해당사항이 아니죠 사실... 물론 초보자의 일반적인 스윙에서는 더더욱 높은 로프트의 드라이버가 필요하구요.

밧데리님의 댓글

어느 정도까지 올리는게 좋을까요?
10.5로 치는데, 무슨 짓을 해도 18도 이하로 잘 안내려네요. 거리는 200간당간당하구요.
탄도만 낮추면 거리가 좀 더 나올 것 같은데...

림핑바순님의 댓글

그건 어퍼블로우가 아닌 스쿠핑으로 로프트만 커져 맞는 상황입니다. 손보다 클럽헤드를 먼저 보내버리려 하는 경향이 있으실 거에요.

부산으로님의 댓글

로프트각 변동가능한 10.5를 사서 상황에 맞춰 내리는것을 권유드립니다 ㅎㅎ 제가 그렇게 쓰니 10.5일때 평균 230이고 1.5도 내리니 체감상 10미터 평균이 느네요~

나스리65853428님의 댓글

저같은경우는 초본데 너무 안떠서 9도 쓰다가 10.5쓰니까 10미터 늘드라고요 일단 좀 쳐보시고 구매를하시는것도...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시타기회있음 시타를 해보셔요.
우리 아마추어는 로프트각보다 어드레스때 헤드모양이나 마음의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공은 최대한 띄우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10.5도에 한표요 ^^

필드 나가서 드라이버 쳐보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탄도로 치면
쭉 뻗는것 같은데 막상 가서 보면 얼마 못가있고,

뽕샷인것 같은데 가보면 엄청 가있고...ㅎㅎㅎ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도 10.5도 추천드립니다. 위의 림교수님말씀대로 트랙맨 측정해보는게 좋고요 . 사람이 올려치려고한다는게 잘 안되고 스윙도 망가집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호젤로 조정해서 올리는게 나온거에여. 저도 9도짜리 샀다가 트랙맨 측정하고 10.5도까지 올렸더니 거리가 8미터 정도 늘었어요. 그 후에 10.5도 따로 더 샀고 이것도 트랙맨 측정하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갔어요.

짐숭주님의 댓글

본인한테 잘 맞는거 쓰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아마추어의 볼 스피드 및 정타율에서는 굳이 9도로 칠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ㅎ

탱귤16527283님의 댓글

편하게 치긴 10.5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전 9도가 멋있어보여서 이거로갔었는데,
처음엔 발사각에 너무 낮아서 10도로 올렸다가 최근엔 다시 9도로 쓰고 있어요.

큰머리님의 댓글

볼스피드나 탄도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평균 비거리 200 내외시라면 공이 어느정도 떠야 더 멀리갑니다. 저도 10.5도 추천!

리까르도TM님의 댓글

9도나 10.5도나 아마추어 스윙스피드에서는 거리 차이 느끼기 어렵습니다. 10.5도가 언더스핀이 조금 더 걸리는 정도라 차이는 느끼기 어렵지만, 미세하게라도 에러의 확률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저라면 당연 10.5도로 가겠습니다.
공이 뜨고 안뜨고는 자기 스윙이 첫째이유지만, 장비 중에서는 샤프트의 영향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