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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 제품은 바디와 크라운(뚜껑) 페이스를
기본적으로 티타늄or티타늄 합금을 사용합니다
캘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 제품만 카본크라운을 사용하는데
카본크라운의 장점은 무게를 줄여 조금더 저중심 설계가 쉽게 가능하다는것 인데
티타늄이 아무리 가벼운 금속 소재라고 해도 밀도가 4g/cm3이 넘고
흔하게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스틸역시 7g/cm3가 넘기 때문에
티타늄의 절반정도 되는 무게를 가진 카본파이버 소재를 이용하는게
위쪽의 무게는 줄이고 헤드 아래쪽 무게를 늘리기 비교적 쉽기때문이죠
뭐 그냥 헤드 소재에 대한글이 있길래 끄적여 봤습니다 ^^;
사실 소재가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나한테 잘맞으면 장땡이죠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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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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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은 꽤 비싼 재료라고 알고 있는데... 카본파이버는 상대적으로 잘 만들기 어려울 거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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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파이버도 저렴하진 않죠 ㅎㅎ 티타늄 가공도 쉬운건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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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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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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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설명하면 헤드는 지면에 닿는부분이 무거울수록 좋은점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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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거 질문드리면 다 잘 알려주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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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도 종류도 있고, 페이스가 초박형이다... 그것도 마케팅 포인트로 삼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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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컵페이스인것도 있고 초박형이라는건 그만큼 두깨가 얇고 반발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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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F8도 카본크라운 + 티타늄페이스 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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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도 카본크라운으로 바꾼지 얼마 안된거로 알고있어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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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도 이제는 카본을 쓰더군요. 10여년 전 드라이버에 비해 확실히 요즘 드라이버들이 관용성이 좋아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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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점의 변화 페이스 구조역학 변화 등등이 관용성을 늘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