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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포에 너무 뜸했던것같네요 ㅎ
간만에 지름신고글 하나 올려봅니다 ^^
1. 2019 아펙스 프로 스모크 아이언
PXG 대란에 구입했던 아이언을 평생 쓰자 다짐했건만..
지인의 아이언을 시타해본게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ㅜㅜ
으아.. 그 쩍 쩍 붙는 손맛 ㄷㄷㄷ
채는 또 얼마나 잘 떨어지고 잘 찍히는지 ㄷㄷㄷ
로딩존 5.5 115g 샤프트인데 이상하게 무겁게 느껴지지않고 편하네요 ^^
70그램 스틸파이버 샤프트는 적응이 오래걸렸는데 이건 적응도 필요없을듯 합니다 ㅎ
참 신품은 너무 비싸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2. 2019 오딧세이 암락 퍼터 1번 더블와이드
길이는 40인치이고 왼팔에 견착해서 사용하는 암락퍼터입니다.
요즘 PGA프로들 사이에서 핫 한 방식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맷쿠차 암락퍼터를 사용할때 숏퍼팅이 좋았었는데 최근에 필드에서 숏퍼팅을 너무 못해서 최신형 암락퍼터를 다시 들였습니다 ^^
매트에서 좀 굴려보니 상당히 어색하고 불편하네요 ㅋ
둘다 오늘 받은것들인데 빨리 쳐보고싶어 근질근질합니다 ㅎㅎㅎ
필드는 어제 다녀와서 아직 일정이 잡힌게 없구요..
일단 주중에 스크린부터 좀 쳐보고 사용 후 소감도 추후에 간단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디 이것들이 올해의 마지막 지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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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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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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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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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특이하니 써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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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불편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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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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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7전8기끝에 미사용 비닐만벗긴 신품 199.9불에 낙찰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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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락퍼터 구매처(링크)와 가격 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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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신품은 240불대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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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pex Pro 넘 좋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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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맨날 초급용 솔이 넓은 채만 쓰다가 이렇게 얇은거는 처음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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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펏하면 쇠고랑 찰거 같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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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왼팔에 고정을 단단히 잘 하면 쓰리펏 안나올겁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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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apex. 로딩존5.5는 겪어봤는데 좋더라구요. 견고하면서도 찰진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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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해보는 샤프트인데 느낌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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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019년은 5개월 이상 남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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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반도 안남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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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제 취향으로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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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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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지름으로 인정해드립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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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올해의 마지막이었으면.. 아니 마지막이어야 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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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키너드님은 짤순이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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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캐리 210미터 실화입니까?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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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피드효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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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러가지 노력의 결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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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섣부른 다짐은 금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