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123님의 댓글

저도 다음 아이언으로 알아볼려고 하는 브랜드인데 장단점이 많아서 고민되기도 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7번 로프트 장난질이 없는 겁니다.. 요새 초중급자용 세트 다들 7번에 로프트 몰빵해서 7번만 멀리가고, 롱아이언부턴 아마추어는 거리편차없고, 숏아이언가면 20미터씩 차이나는게 너무 싫습니다.
가격 거품없는것도 좋고요.

반면, 온라인 위주라 미국본사 찾아가지 않는이상 피팅이 불가능한게 단점이고..
(로프트별 피팅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는게 벤호건같은데 말입니다)
해외포럼보니 회사가 몇번을 망했고, 지금도 뭐 불안하다는 소문도 있고.
샤프트도 뭐 크게 신경안 쓰는 편이지만 기억에 공장출하기준 스틸/그라파이트로 밖에 선택안되고..
중고가는 뭐 똥일것 같고..
디자인호불호도 아마 모든 브랜드 통틀어서 최고일거고.. (클래식미 vs 노땅클럽)
저같은 초중급자용 채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겐 안맞는것 같기도하고..

로프트 장난질 없는게 너무 좋아 기회되면 써보고 싶네요.

300야드님의 댓글

이미 꽃피니미 다 쓰셔서 ㅎㅎ
홈피가면 샤프트 여러종류입니다.
저도 이베이에서 계속 훔쳐 보던 놈인데,
저는 같은 모델 블랙으로...

말그대로 중고는 가격방어가 안될것 같아 어떻게든 200언더로 찾아보는데
매물자체가 이베이에도 별로없다보니(블랙기준)
이건 200언더는 불가할것 같더군요.

한번씩 뿜올때 공홈에서 recoil 카본으로 넣었다 뺐다 하긴하는데.,.  그래도 신품 750짜리는 여러모로 부담됩니다 ㅜㅡㅜ

다인아범님의 댓글

벤호건 아이언은 한번 손맛 보면 중독성 생깁니다. .

샤프458322님의 댓글

다른 아이언 가기 힘들죠.
영롱하네요.
캐디한테 숫자 부르면 어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