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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최근 퍼터를 새로 또 들여서 3놈을 주전경쟁 시키고있는데,
실내에서 인버디를 이용한 주전경쟁은 3놈 다 거의 무차별한거같습니다..
별차이가 없네요
필드에서 개망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오웍스 레드 7s 도 방구석에서 인버디 369 연습할때는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나머지 오웍스 블랙 1Ws, 2W 도... 거의 비슷하네요
1Ws 는 묵직한 무게감, 묵직한 타감
2W는 가벼운 무게, 경쾌한 타감에, 소리까지..
이거 뭐 뭘골라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어렵습니다..
느린그린에는 무거운퍼터가 유리하고, 빠른 그린에는 가벼운 퍼터가 유리하다는데..
얼릉 한놈만 놔두고 내쳐야되는데 힘드네요..
퍼터 3개들고 파3 연습장 가려니 넘 빡셀거같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버디사고나서 2주일내내 밤에 한시간반씩 퍼팅만 하고있으니...당연히
퍼팅감이 조금 올랐을려나요?.. 주전경쟁 어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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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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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퍼터 고민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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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실력이 늘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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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로 쳐도 잘 된다면.. 그땐 조금이라도 예쁜걸로 가셔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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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갈때 3개 들고 가서 6홀씩 나눠쳐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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