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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께서 골프 치고 싶다고 하셔 휴가 기간중 남호이안빈펄골프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숙박만 해서 아쉬워서 찾았습니다.
일단 시설은 클럽하우스만 들어서도 고급지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내부 관리는 솔직히 그리 잘 된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첫날은 라커룸에 타월과 런드리백, 그리고 슬리퍼까지 있었지만
둘째 날은 런드리백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용객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닙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오전 6시 tee off 진행했습니다.
9시 넘으면 힘들기 시작 합니다.
2번 방문했습니다. 비용은 첫날 2인 기준 $240(음료,식사포함), 다음날은 할인 받아서 $160정도 들었습니다.
코스가 어렵진 않고 화이트 샌드 처음 경험했습니다.
화이트 샌드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벙커가 많은데 들어가면 그냥 박혀 버립니다.
가격적 메리트와 여유로움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너무 더운 날씨는 요즈음 날씨에는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1~3월에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숙소는 다낭 이였는데 잔여 일정은 맛있는 음식 사먹고 수영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숙소에 다낭cc가 붙어 있는데 거의 조인 된다고 해서 여유있게 즐기려 남호이안으로 잡았습니다.
한번쯤 경험해 볼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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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사진은 출력하셔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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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나온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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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남호이안 리조트가 새로 생겨서 궁긍하던차에 잘봤습니다. 애들이 워터파크좋아해서 고려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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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많이 보셨겠지만 워터파크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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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58749940님의 댓글 승현5874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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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여기 가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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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카트가 못들가서 그린은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