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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첫 아이언 구매 관련 질문드립니다.(w/ V300-5 9아이언 정보공유)
질문 |
짜게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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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9 04:06:41 조회: 2,51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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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himart.co.kr/app/goods/goodsDetail?goodsNo=0000262380&fromShop=criteo

 

질문에 앞서 V300 5 9아이언세트 ​​ 딜 공유 하나 드려봅니다.

 

하이마트몰 36만 할인+농협or현대카드 7만 청구할인+엘포인트? 5천원 

 

해서 875,000인데

 

휴대폰 요금 결제용 현대카드m2 모바일 있으시면 결제금액의 5%추가 할인(약 4만3천, 연 1회/5만원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M포인트 5%추가적립(무이자 할부 시 적립없음)

 

이런 거 같은데 

 

제 경우 다 적용이 되어서 

 

체감 상 79만원 대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혹시나 이 조건으로 결제 하신다면 이게 맞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통상 50도, 56도는 15만 정도에 거래가 되니

 

혹시나 웨지 전문브랜드 쓰시는 분이라면

 

중고장터에서 팔린다는 가정하에 65만 정도 체감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가 일단 공유할 내용입니다.

============================================================================

 

아래는 질문입니다. 

 

사실 

 

이런저런 정보나 잡담할만한 커뮤니티를 찾았는데 클리땡, 뽐땡보다는 이곳이 더 활성화가 되어있는 것 같아

 

질문 겸 골프입문기로 신고식하고 정착해보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입문 2달 여 되었습니다.

 

4월 말에 처음으로 동생(골프채만 사두고 입문은 차일피일하던 중이었던 ㅋㅋㅋ)따라 스크린 갔다가

 

생각보다 재밌네? 했었죠.

 

그런데 두번째로 갔던 스크린에서 파3 홀인원(동촌GC)을 했던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ㅋㅋ

 

4월 말에 3번 연달아 스크린을 갔다가 재미가 들려 

 

5월부터 현재까지 2개월만에 18홀 38게임을 진행했네요ㄷㄷㄷㄷ

 

 

처음 갔던 날이 거진 올양파로 141타(동생도 동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장을 가야하는데 날은 슬슬 더워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탕수육 시켜놓고 웃고 떠드는 스크린이 재밌어서

 

그렇게 연습장은 한번도 안가고 쭉 스크린만 다녔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전 레슨프로님이 계셔서 동생은 그 분에게 기초를 배우기 시작했고

 

저는 유튜브를 뒤지다가 이병옥 프로님 영상이 구미에 맞아 쭉 구독하고 있습니다.

 

연습장 1번, 스크린가서 연습모드 1번 외에는 연습을 하지 않아

 

120-130타를 전전하고, 

 

그래도 워낙 자주 가니 어쨌든 조금씩이나마 스윙이 잡혀가면서 어제 94타로 최저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117타를 쳤으니 아직 제 실력이 아니라 그 분이 오셨거나 어찌저찌 아다리...가 맞았겠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10.5 R샤프트 중고로 사서 쓰고 있(벌써 헤드 앞 코가 찌그러짐 ㅠㅠㅋ)구요.

 

37세, 179/95(BMI무엇?????????)이며 

 

골프존 기준 스윙스피드 60m/s 전후. 헤드스피트 42~3m/s 전후 정도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00미터 나가겠지 하면서 치는 편이고

 

이병옥 프로님 옥스윙이 좀 익숙해지면서 구질이 드로우로 고정되어

 

일반적으로 평지라고 하면 210-220 정도 기대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아이언이 정해진 비거리가 없습니다.

 

스코어가 잘 나는 때는 파4에서 드라이버가 230미터 정도로 선방하고

 

남은 거리 100미터 이내일 때 52도, 56도로 투온, 2퍼팅 이런 식인데

 

웨지도 56도는 8-90까지

 

52도는 90-100까지 보고 치고, 여기까지는 기대한 대로 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문제는 아이언 새ㄲ...아 잠시 흥분한 점 송구합니다.

 

 

 

문제는 아이언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언이 미즈노 MP-5 머슬백 아이언(플젝 5.5 샤프트 115g)입니다.

 

동생이 전 레슨프로님 쓰던 걸 시세대비 매우 저렴하게 넘겨받은 물건인데

 

머슬백인데다 무게도 무겁고 샤프트도 다소 딴딴한 느낌입니다.

 

스크린만 갔다뿐이지 연습장도 제대로 안갔으니 정타율은 당연히 떨어지고 

 

이거 들고서는 연습장가도 스윙 폼도 제대로 안나오겠다 싶어서 제 아이언 세트를 하나 사볼까 하며 폭풍검색했죠.

 

v300-5이나 아예 입문자용 30만원대 중고 아이언을 구매해서 

 

스크린가는 횟수 절반만이라도 연습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언제 구직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또 이런 시간이 오겠나 싶어서 기왕 재미붙인 거 입문딱지는 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동생도 그렇고 프로님도 그렇고 

 

어차피 지금 뭘 쓰나 어려운 건 마찬가지 아니냐며 

 

일단 머슬백이니 뭐니 따질 게 아니라 연습장부터 가서 스윙부터 만들어 놓고

 

이후에 정 필요하면 아이언을 사면 되지 않느냐고 합니다.

 

(현재 백수나 다름없으니 굳이 과소비 방지차원에서도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ㅋㅋ)

 

 

 

맞는 말이지만 제가 검색하며 배운 바로는 

 

그렇다고 상급자용 그것도 머슬백을 입문자가 쥐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같다는 점입니다.

 

구력, 실력이 되는 분들에게도 연습량 못 받쳐주면 쓰지 말아라는 조언이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머슬백으로 시작했다는 분도 간혹 계셨지만 추천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부분이고.

 

전에 동생이 미즈노 MX-30 경량R 잠깐 쓸 때도 7번이 왜이렇게 무겁냐면서 버겁게 휘둘렀던 마당에

 

좀 익숙해질만 하니까 바꿔놔서 MP-5 7번들면 무슨 4번아이언 정도 든 거 같은 부담감이 듭니다.

 

근데 또 어쩌다가 정타에 가깝게 맞추면 맞는 느낌도 너무 좋고, 소리도 좋고,

 

거리도 160m이상 나옵니다.

 

다만 이걸 내 거리로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시간과 공이 들어가겠죠.

 

어떤 분은 아이언 가지고 한 2년 연습장에서 땀흘려야 내 거리가 만들어진다고도 하시던데

 

그렇게 보면 언젠가는 되기야 하겠다 싶기도 합니다만.....

 

 

일단 첫번째로 이걸 익숙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면 되는 것일지,

 

아니면 V300, MX-30, 50 과 같이 많이 알려진 클럽을 구비해서 연습을 하는 게 맞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택하든 지금처럼 스크린만 다니는 건 답이 아니고

 

연습장을 가서 땀흘려볼 생각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혹시나 어려운 채든 쉬운 채든 지금은 전혀 무관하니 

 

그 채로 연습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는 의견을 주신다면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이런 상황에 스크린은 주 3-4회 이상을 가니 

 

드라이버가 미스나면 파4는 그렇다치고 

 

파5는 7번으로 제 스윙이 안나오니 피칭으로 두번세번 나눠 가는 게 스코어에는 더 득되는 상황입니다.ㅋ

 

동생은 또 우드가 잘맞아서 

 

드라이버는 죽지만 않게, 우드로 커버하고

 

비슷한 실력의 다른 친구 하나는 

 

전반적으로 힘이 좋아서 그린 온은 금방하고 

 

숏게임에서 스코어 쌓아

 

결국 셋이 엎치락 뒤치락하며

 

즐골은 하고 있습니닼ㅋㅋㅋ

 

다만 셋 다 연습장은 좀 다니자 하면서 이런저런 고민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동생한테도 지금쓰는 아이언은 어차피 시세 대비 저렴하게 받았으니

 

팔고 쉬운 채 사서 연습하자고 하고있는데 

 

동생은 아직까진 일단 연습장 가서 극복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요약 : 입문 중인데 이미 가지고 있는 머슬백 VS 입문용을 새로(중고든 새거든) 구비 어떤 게 맞을까요?

============================

 

 

언젠가는 저도 이곳에서 지금의 저와 같은 입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저가 되어있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제 골프입문기와 함께 장황한 질문글 드려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조만간 시타 가능한 샵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려고 합니다.

 

갔다가 어디 스윙도 안만들어진 놈이 시타냐!!! 하실까봐 여태 미루어왔는데

 

민망함보다는 궁금함이 앞서니 안면몰수하고 가보려구요 ㅋ

 

PS. JPX919 렌탈 신청해놓고 그때까진 기다려보자 했는데 8월에나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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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아이언 기준 74.9가 포럼 공식

최저가입니다.

그리고 레슨을 받으세요.

스크린은 그저 게임일뿐 그 비용

아껴서 레슨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학창시절공부도 아무리

공교육이  부족해 과외를 받는다해도

학교에서 어느 정도 선생님들이

가르쳐줍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잘배우시면

긴 시간을 돌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저처럼.

    2 0

명절 전후로라든지 그런 행사를 좀 기다려보자고 마음먹었는데 그새 또 뽐이 올라와서ㅠ 조언해주신 레슨 부분은 꼭 명심하겠습니다.
새벽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0 0

장비는...
자기가 필요할때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더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거나,
언제 한 번 폭탄세일 하겠지 하면서 기다리는 것은
당장에는 그 장비가 필요없다는 반증이겠죠.

또한,
V300 5를 여러 루트를 통해서 어디서 얼마나 더 싸게 구입하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그 v300 5를 고민없이 구입해서 적응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남들보다 하루라도 서둘러 구입해서 자신과의 궁합을 맞춰보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주장하는 편입니다.

저도 한 때 714MB 유저였습니다. 심지어 샤프트도 s200이었죠.
지금은 그냥 950R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8홀 내내 s200에 꼽힌 mb헤드를 자유롭게 다루지 못했거든요.
뭐 어쩌다 한 번 정타 맞으면 진짜 똥오줌 지리는 손맛이 나오지만
그건 진짜 어쩌다 한 번일 뿐이고
내가 클럽을 컨트롤하는게 아니라
클럽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과감하게 다시 원래의 950R로 갈아탔습니다.

필드에서의 드라이버 200미터 오버...
또는 필드에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220미터만 보내자 라는 말 등등...
사실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제 주변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본인의 드라이버 런포함 비거리가 250미터 정도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실상 필드에 나가보면 저보다 멀리 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장타자도 아니고, 언제나 캐리 230미터를 보고 치는데 말이죠.
드라이버를 200미터 이상 보내려면
사실 어마어마한 연습량과 과학적인 기술력 및 감각이 중요합니다.
연습량은 곧 레슨으로 귀결되고,
기술력은 곧 현질(템질)로 귀결되고,
감각은 곧 연습량으로 다시 귀결됩니다.
연습 - 레슨 - 현질 - 연습 - 레슨 - 현질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대로 반복되어야 하는 것이죠.

현재는 백수나 다름없다는 말씀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어찌보면 폭발적인 연습량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기간이라고 애써 긍정적인 표현을 끝으로
굿샷을 기원하겠습니다 ㄷㄷㄷ


<요약 : 머슬백은 장롱에 넣어두시고, 대중적인 쉬운채 하나 사세요>

    2 0

말씀대로 스크린을 과거 PC방 들르던 시절처럼 가고 있다보니 동반하는 멤버들 모두 골프를 하고는 있지만 골프에 입문한 상황은 아닌 기묘한 그림이 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ㅎ
저 역시 게임으로만이라면 큰 고민을 가지지 않았을 건데 결국은 언젠가는 필드에 나갔을 때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니 이런 고민도 하게 되었던 거구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경험과 함께 들려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장비 선택과 함께 가지고 있던 샤프트 선택의 궁금증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골프가 아닌 다른 대부분의 분야에서도
기본기를 쌓아가는 시기는 당장의 퍼포먼스보다 잠재력을 만들어가는 것이 되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많은 경험들을 탐독해보면 골프는 특히
바람 한 점, 작은 실마리 하나에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민감한 종목이더라구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저도... 머슬백은 빨리 처분하시고 쉬운채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v300이 좋은건 연습하고 쳐보시고 파시면 생각보다 별로 손해가 없어서 기변이 쉽습니다.
차량 현대차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0 0

저도 다른 수많은 입문용 클럽 중에 결국 쳐보지도 않은 V300에 목매게 되었던 것이 그 이유때문이었습니다.
써보니 역시나 나한테도 무난하더라 하든
또 이전 글 등에서 몇몇 분 말씀대로
쉬워서 치기는 좋으나 생각외로 기변증이 생기더라 하든
금전적으로 큰 리스크가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선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치 아반떼, K3 같은ㅋ

구매 전에 이것저것 만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v300 좋은채죠.. 중고로 구입하셔도 되고 신품사셔도 됩니다.
일단 레슨 프로님께 꾸준히 배우시길 추천합니다...
그립부터 어드레스 등등

    0 0

레슨은 부담스러워 독학을 생각했는데 어느새 쌓인 스크린 게임 횟수를 보니 ㄷㄷㄷㄷㄷ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사실 아이언이 관용성이 얼마나 있나 싶어도
은근히 있습니다

제경우 비슷한 급이라는 AP2 X포지드 900투어 Z765를 쳐봤는데
저중에서도 좀 쉽고 어려운게 나뉘더라구요

V300이 좋은게 되팔때 손해가 거의 없다 는거죠

    1 0

네, 일반적으로 같이 언급되는 미즈노 제품군 등도 동일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v300 은 실제로 감가가 적다, 초중급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이미지가 확고해서
조금 더 선택이 용이했던 면이 있습니다.
잠시 써본 mx-30 이나 하우스클럽 대비 mp-5는 초보인 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차이가 났습니다.
어찌어찌 피칭과 9번까지는 조금씩 성공율이 늘고는 있는데
본문과 같이 7번인데 4-5번 잡은 것 같은 무게와 압박감이..

다만 가끔 솔이 넓고 옵셋이 있는 클럽 셋업 해보면
두투-움!
한 모습에 또 움찔하곤 합니다 ㅎ

스릭슨도 이곳에서 보면 호평이 많아 렌탈 해보려고 하는데
아는 프로님은 닥 미즈노, 또는 캘러웨이 선호하시는 것 같아
동의를 받지 못하네요 ㅎ

시타는 꼭 해보겠습니다.
쳐봐도 구분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ㅋㅋ
감사합니다.

    0 0

제가 볼 땐 쉬운 채 어려운 채 문제가 아니라 연습의 문제 같습니다.
지금처럼 스크린을 연습 대신 하신다면 V300으로 바꾸신다고 해도 아이언이 더 잘맞으리란 보장은 없어보이는데요^^
(혹시 MP-5 처분하시면 줄서봅니다 ㅎㅎ)

    0 0

말씀하신대로 연습의 문제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스크린을 연습 대용으로 하면 어떤 채를 가져온들 더 잘맞을리는 없다는 말씀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다만 이 연습을 하는 데 있어서 똑딱이부터 연습을 해보려해도
채에 휘둘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 좀 쉬운 채로 하면 어떤가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중상급자분들도 사놓고도 못쓰고 있다는 후기가 종종 있는 머슬백을
내가 똑딱이한다고 될까? 하는 의문도..
유튜브 구독 중인 굿샷김프로님께서 일반 아마추어가
머슬백을 두고 노력으로 커버하려고 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기에
그 의문이 더 생겼던 것 같아요.
어떤 채든 일단 연습해보겠습니다.

v300 등 쉬운 채를 사든, 하우스 클럽으로 연습하든
mp-5는 처분했으면 좋겠다는 건 여전한데
처분은 제게 결정권이 없는 문제라 ㅠ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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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마다 상황도 다르고 실력도 다르니 함부로 조언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저도 필드 110돌이 초보인데요, 작년엔 그냥 물려받은 오래된 클럽으로 연습하다가
올해초부터 714MB+다골S200으로 연습중인데요, 분명히 장점이 많습니다.
스크린이지만 금방 94타 치실 정도면 어느정도 운동신경도 있으신 것 같으니 머슬백으로 계속 연습하시고, V300 살 돈으로 연습+레슨에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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