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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크레이지 골프대회 정보를 접하고 급하게 팀을 짜서 다녀왔습니다.. 뭐 전 백돌이라.. 걍 잔디바부먹는 다는거에 의미를 두고 왔습니다.
우선... 원없이 치고와서 속은 후련했습니다. 그리고 잔디 상태나 전반적인 골프장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마지막 4번째 라운딩 때는 부슬부슬 비도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한번 더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다솔 프로 이쁘시더라는... 생각보다 연세있으신??? 열혈 골퍼도 많으셔서 깜놀했습니다.
이미 1차 대회때 생동감있게 후기들으르작성해주셔서... 전 아쉬운점 하나..
카트대기 장소에서 뭔 담배들을 그리들 피시는지..이부분은 매너가 좀 아쉬웠습니다..주최쪽에서도 딱히 재지하지도 않고... 덕분에 전 화장실 가려다가 담배빵 당할빤 했습니다.. 식겁했습죠...
이거만 빼면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참... 1차대회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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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흡연자분들 가끔 너무 비흡연자 배려가 없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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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쩜만 신경 써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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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셧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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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골프로 트로피를 받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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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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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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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흡연에 대해 가장 관대한곳 중 하나가 골프장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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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평소에 라운딩갈때는 크게 못느꼈는데.. 대회때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서 그랬나봅니다... 그래도 담배 냄새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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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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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