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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씨사이드에서 머리올림 당한게
첫 라운딩 이었는데 스마트스코어보니 111개 쳤었네요
전반홀은 무난했는데. 후반 4홀 남았을땐 눈발 날리면서 야간 에 너무추워서 그만칠까 싶을만큼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신라cc. 아릉다운cc. 골드cc 코리아 cc. 솔모로cc
비에이비스타cc. 포천아도니스. 솔트베이
안성 아덴힐 을 다녀왔고
오늘 해솔리아cc. 3부를 다녀왔습니다
연습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나들이에 막걸리
먹는 재미로 다녔었는데
최근 시작한지 두달된 하루에 연습을 인도어90분
실내연습장 60분을 하는 지인분에게 스크린골프 4연패 당하면서
연습앞에 장사없단 말이 떠오르더군요
저도 처음 연습 시작할때 초반 두달은 하루빼곤
매일가서 꼭400개씩 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퉁퉁 부어있어서 젓가락을 못집을 정도였었죠
근데 그리곤 머리올린 이후로는 드리이버도 레슨받지못한
단계에서 거의 손을 놓고 간간히 필드 가면. 목적이
골프인지 막걸리인지. 모를 방탕한 골프 생활을....
암튼 4연패 뒤에 질수 없단 생각이 들면서 다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오늘, 만년 백돌이 93타 쳤네요
버디찬스 8번을 못살려서 첫버디는 못했지만
나름 엘보가 올 정도로 연습한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싱글분들 피식~ 하시겠지만
아름다운 밤이에요..
해솔리아 야간 후기 간단 요약해보면
5시 티업이었는데 전반홀 땡볕 불더위
후반홀 라이트온 선선 쾌적 벌레의 공습
조명은 어두운것도 밝은것도 아닌데 높이가 낮아서인지
눈빵 작렬
페어웨이는 평균정도
그린은..
그린은............
11번 필드 경험중 최악
느리고 .. 느려터지고. 누덕누덕.
같이간 일행 모두 다시 오고싶진 않다 하더군요.
전 아름다운 밤이었는데 말입니다.^^
해솔리아는 더이상 저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근데 그린피9만원에 그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전 관대하니까요
잠이 안와 주절거려 봤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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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들 따라가서 머리 올린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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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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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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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리아는 개인적으로 별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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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좁은건 난이도의 문제라 볼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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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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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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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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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깨백을 93타로 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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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이. 안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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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해솔리아 다녀왔는데 해코스는 그린 엄청 잘구르던데요;; 너무 어려운게 문제지 구르는건매빠 수준으로 잘구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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