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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몸의 거리 일정하게 맞추시는 개인만의 노하우 있을까요?
질문 |
형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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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9 08:30:59 조회: 1,69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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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정말 어려운 운동인거 같습니다.

 

다른구기종목과 달리(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단순히 생각하면 나혼자 움직이지도 않는 공 맞춰서 앞으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 운동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

 

다른게 아니라 스윙의 루틴은 어느정도 정립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출발점인 어드레스가 가장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어떨때 어드레스를 딱 서면 정말편안한 느낌이 들고 이럴때는 볼것도 없이 오잘공인데

 

어떨때는 뭘 꼼지락거려도 편안한 어드레스가 안잡히고 이럴때는 여지없이 샷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스윙은 분명 같은 스윙인데 어드레스 시 느껴지는 느낌으로 그 샷을 예측할 수 있을정도로 중요한데

 

그 편안한 어드레스의 정확한 감이 없습니다.

 

일정한 어드레스 (볼과의 같격 , 척추각도, 발 넓이 , 손위치 , 공위치 등) 잡는 자기만의 루틴을 만드시나요??

 

가지고 계시다면 어떻게 연습하셨나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첨에는 그립 잡고 공에 헤드 갔다댔는데

공에 헤드 갔다대고 그립 잡으니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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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른쪽 팔꿈치를 가슴앞쪽에 붙인후
공에 헤드 맞추니 일정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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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에서 에임하고 헤드부터 댄다음에 그립잡으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0 0

루틴을 만드세요. 리듬감;이 중요합니다.
연습때도 루틴으로 스윙하면 리듬감, 일관성 생깁니다
희안한게 프로들 루틴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0 0

기계 컴퍼스가 없을 때 정확한 원을 그리려면 말뚝에 실을 감고 팽팽하게 당겨진 채로 돌리면 됩니다

그 팽팽함 이라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왼어깨에서 왼손목까지, 관절을 다 펴는 게 아니라 구겨지지 않아 팽팽한 이미지

또 왼손목에서 한번 꺾어져서 클럽헤드까지 이어진 노끈을 헐렁하지 않고 팽팽하게 잡고 있다는 이미지

그 감각이 생겨야 합니다

암기과목처럼 위치를 외우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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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민욱프로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뒤에 헤드 대고 한칸 또는 한칸반뒤에 놓고 (개인차에따라)어드레스 하면 항상 일정한 간격으로 설수 있다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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