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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그전에 거리가 참 잘 맞았는데
필드에서 오늘따라 한클럽~두클럽 거리가 짧드라구요
뒷땅도 아니고 손에 맞는 임팩트도 참 좋았는데요
라운딩 후 동반자들이 드라이버는 잘 맞아서 얘긴 안했지만 웨지 포함 아이언도 스탠스가 엄청 넓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드라이버 신경쓰느라 저도 모르게 평소보다 아이언도 스탠스를 넓게 벌린것 같더라구요
양발 스탠스의 넖이에 따라 아이언 비거리가 달라지나요?
평소 56 80m 50 100m p 120m 9번 130 보는데 그보다 높은 아이언도 한두클럽 거리가 짧고 높게만 뜨네요.
양뱐 스탠스만 줄여도 해결되는지 궁금한네요.
소중한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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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의 핵심은 과도하게 넓은 스탠스가 아이언의 비거리에(짧게) 영향을 주냐는 겁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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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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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겠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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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가 커지면 자세가 낮아지니 같은 그립이라면 스윙궤도가 플랫하게 바뀌고 백스윙을 크게 해도 몸을 뒤집는 형상이 덜해지겠지만 그만큼 회전이나 체중이동이 힘들어지죠.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시면 간단한게 .. 다리를 옆으로 찢어 스윙할때랑 발두개를 겹쳐서서 한다리로 스윙할 때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스탠스가 좁으면 몸통 회전을 하기 싫어도 하게 됩니다. 보통 스탠스가 넓은 드라이버 치실 때는 체중이동이나 몸통회전을 더 신경쓰라는게 그 맥락입니다. (잘 안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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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스탠스에 아이언을 퍼올리면서 타격이 되어 높게 뜨기만 하고, 임팩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짧아지는 거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언칠 때의 스탠스를 좁히면 쉽게 해결될 거 같지만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원칙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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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스윙을 한다고 가정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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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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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상되는게 드라이버는 채가 길고 플랫한 스윙이라 그렇게 큰 영향을 안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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