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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옵셋(오프셋)이 많은 부분이 어드레스시 매우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다른 아이언은 어떨까 궁금해하다가 지인의 타이틀 MB를 쳐 보았습니다.
첨에 좀 잘 맞아서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구나 하다가 계속 치다보니 알겠더라고요. MB는 정타에서 미스샷까지의 등급이 쉬운 채에 비해서 더 많이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100프로 완벽한 느낌의 정타도 가끔 나지만 80프로 정타, 50프로 정타, 미스샷 정도로 적어도 4단계는 나뉘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에 비하면 핑 뉴G는 조금 열리고 닫히고는 있어도 임팩트 좋았다 나빴다 정도로 정타냐 미스샷이냐 양분 되는 느낌이구요.
스크린서 쳐본 캘러웨이 레거시블랙은 100프로 정타, 70프로 정타, 미스샷 정도 나눌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국 MB로가는 상급자 클럽일수록 100프로 정타율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옵셋도 적으면서 이쁘고 관용성도 적당한 클럽은 뭐가 있을까요?
시즌 시작하려니 괜시리 뽐이 옵니다.
개인적으로 쫀득한 타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막귀인지 막손인지 모르겠으나 레거시 블랙의 정타시 느낌이 MB보다 좋았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_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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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A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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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던 AP2가 예전 필드서 쳐볼때 좋은 기억이 있긴 했는데 한번 다시 시타를 해봐야겠군요. PW의 로프트도 중요한데 확인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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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셔서 골프존마켓같은곳에 들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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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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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i210 어떠실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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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i210과 i500도 있네요. 가성비를 따지는 지라.. 맘속에만 담아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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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골프 아이디어 블랙 CB2+ NSPro 850GH 로 골프입문을 해서 (초보라 이 클럽의 의미, 특히 CB, 를 모른채 입문했네요) 4년뒤 브릿지스톤 Tour B X-CB+ 다골200 으로 바꿨습니다. 같은 CB계열이라 손맛은 비슷하나 브릿지스톤 아이언이 더 무거운 관계로 다운스윙이 더 쉬워지고 손맛이 더 깔끔하고 묵직하더군요. 다른 아이언들 시타 많이 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CB 나 MB 의 손맛이 더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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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까진 좀 두렵긴 하네요. 적정 선에서 찾고 싶은데 그것도 쳐봐야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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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포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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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쳐보셨단 이야기신데 AP2가 제일 난이도 있다로 이해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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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도 적으면서 이쁘고 관용성도 적당한 클럽은 최근 골포를 강타한 z765아닐까요?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신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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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검색해봐요겠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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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 가 옵셋이 없는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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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기준 옵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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