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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언이 죄다 2시 방향으로 깔리는 공으로 나갑니다.
어드레스 시 공과 거리도 넓혀보고 그립도 바꿔보고 백스윙도 작게하고 해도 안 고쳐지네요.
스윙 영상 없이 질문드려 죄송하지만 비슷한 경험 있으셨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신기하게도 드라이버는 더 잘 맞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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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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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고 간격을 조금 좁히시고 스윙을 조금더 위 아래 방향으로 해보시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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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서도 생크난다면, 심하게 인아웃으로들어오면서 헤드가 열리는경우라고 의심할수 있구요.다소 가파르게 내려오면서 엎어친다는 느낌으로 아웃인으로 치시면 교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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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더 잘 맞으면... 스윙궤도가 플랫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이언을 좀 더 업라이트하게 백스윙해보세요. 저는 궤도때문에 생크로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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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크를 경험해 본 환자(?)로써 헤드가 먼저 와야 하는데 손목이 먼저 배꼽을 지나가거나 허리 회전이 먼저 이루어지면 생크가 납니다. 스퀘어를 정확하게 못 맞추고 열리고 발란스가 무너진거죠.응급 처방으로 손목 보다 헤드가 먼저 지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치시고 거리를 늘려 보시면..생크는 마음의 병입니다. 생크가 오래 갈수록 아이언,드라이버등 전부 다 망가 집니다. 전부 다 치려고 하지 마시고 이때 퍼팅이나 연습해야겠다. 이런 편안 마음가짐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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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이언을 찍어치려고 하시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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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어디에 맞는지 보셔야할 것 같네요. 안쪽에 맞아서 생크가 나는 거라면 엎어치고 있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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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덜내려와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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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란게 마음의 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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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zKShdsO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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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한다 생각 하고 손을 미리 풀면서 쳐보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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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영상 찍어서 어드레스시 손위치와 임펙트시 손위치 비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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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척추각 유지+골반회전으로 극복했습니다. 어드레스할 때 맞춘 척추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만 돌려서 백스윙하고 다운스윙때도 골반만 돌린다 생각하고 스윙연습을 하니 나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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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볼때 공 우측 위에 헤드가 일직선으로 가는 길보다 약간 떨어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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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댓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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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만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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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드로우 구질을 위해 왼 어깨를 막고 다운 스윙을 계속하다보니 골반 회전까지 막히면서 임팩 순간에 왼쪽 골반이 뒤로 빠져주지 못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손이 들어올 공간이 없어 맞추기 위해 손목 각이 펴지면서 열려 맞게 되었습니다. 배치기 형태가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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