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따위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
백스윙시 몸통회전으로부터 시작(팔은 몸에 붙어있음)해서 왼팔로 백스윙탑까지 올림
다운스윙시작전 골반 살짝 왼쪽으로 밀어주고
골반이 나간 후에 왼무릎을 돌리면서 몸에 붙은 힘으로 내려오다가 (아무팔에도 힘 없이)
임팩트 순간에 왼손과 오른손으로 때리고
다시 힘빼고 피니쉬 합니다
이게 좋은게 몸에 힘 다빠지고 임팩트 직전에만 힘주는건데 7번 아이언 기준 150~155m 보고 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오른손잡이가 원래 잘 쓰는 손에게 많은 역할을 주는 게 당연하죠

우세손dominant hand이 감각도 잘 느끼고 힘도 잘 주는 스윙이 좋은 스윙입니다

오른손에 힘을 줬을 때 어떠어떠하게 잘못된다 라는 건 처음에 잘 못 할 때의 이야기이지 일반화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오른손잡이 골퍼 스윙의 지휘자는 오른손

굳샷님의 댓글

인터락킹  그립이고 손뭉치로 스읭합니다
.오른손으로 덮어치는 느낌이 좋다고  하더군요

스윙스뤡이님의 댓글

전 가능한 두손으로 칠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손위주로 치는게 오히려 방향성이나 거리가 안 좋아서요..

skc333님의 댓글

아이언은 얼마나 로프트 각도를 누었느냐에 따라서 거리가 좌우 되더군요.

채, 고유의 로프트는 차치하고,
내가 얼마나 눌러쳤냐에 따라서 거리 차이가 많음을 느꼈어요.

같은 원리로 피칭과 9번을
아무리 쎄게쳐도 하늘로만 올라가는
현상때문에 고생했었답니다.

모토라드님의 댓글

느낌은 오른손으로 한것처럼 느꼈겠지만
실제로는 오른팔이 몸통에 밀착되며 몸통을 쓰시게 된겁니다

채민대디님의 댓글

뭐 방아쇠에 걸친 것 처럼 위치시킨 오른쪽 검지로 공을 눌러친다는 생각으로 치긴 합니다만, 10미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6번으로 치시죠. 오히려 아이언 거리 많이나면 피칭으로 컨트롤해야할 범위가 넓어져서 역효과 날 수도 있어요.

울캡님의 댓글

저는....스윙을 잘못 배웠는지 찍어치기 시작하면서부터 왼손을 주로 쓴 것 같습니다. 오른손을 쓰게되면 찍어치질 못하고 쓸려 맞아서 탄도가 높게 나와요.
하여튼 왼손을 위주로 쓰다보니 왼쪽 어깨, 엘보, 손목......왼쪽은 다 부상투혼 중이네요.
나름 분석하기로는.....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비거리....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노세님의 댓글

저는 무조건 왼손 주도 입니다..
안죽는고 똑바로 가는게 중요하니까요
오른손 손목 쓰면 여지없이 훅이 나더라구요

큰머리님의 댓글

망치님은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왼손 위주가 되면 슬라이스, 오른손에 힘들어가면 훅이 나더라고요.
해서 최대한 두 손을 같이 쓴다는 느낌으로 치려고 하긴 합.. 니.. 다.. 만.. 하하하하하하하하;;;

굳샷님의 댓글

추가로. 오른엄지는 그립위에 없어야 합니다.
그럼 오른 손을 맘껏 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