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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연습 방법을 바꿨습니다
일반 |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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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20 09:26:01 조회: 1,23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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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채를 잡고서 몇일 연습했습니다. 허리가 아퍼서...

 

죽어도 안나던 훅이 나오고...가벼워서 그런가 집중을 더 해야겠더라구요.

 

후반에는 기존 채를 잡고 했는데. 스윙 스피드가 늘어났네요. ㅎㅎㅎ

 

매번 연습타석을 동일한 곳에서 하는데...

 

5십 중반정도인데...60대로 나오네요. 어제 눈이 와서 센서가 좀 약해졌던가...

 

암튼 잘 안될 때는 여성채를 잡고 한번 해보세요. 자신감이 쬐금 생길라 합니다. ㅋ

 

체중이동도 잘되고, 너무 힘으로 엎어치려고 하면 가벼워서...더 조심하게 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너무 휙돌기때문에 허리조심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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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돌아서 그런가. 슬라이스가 안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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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라는 연습용품 소개에서 본적있네요
단거리육상선수가 내리막을 뛰는 훈련을하면 근육이 그 스피드를 기억해서 스피드 증대에 효과가 있는것에 착안했다는..

    2 0

아. 효과가 있기는 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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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주에 집사람 티칭프로 면담때매 갔다가 간김에 연습채로 좀 휘둘렀는데요 여성용 젝시오 더라구요
젝시오 특유에 뺨때기 후려치는 기분 들더군요
칠때는 모르지만 돌아와서 다시 자기채로 치면 맨붕 올 수 있습니다. ^^

    1 0

아직 멘붕은 안왔는데...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굳이 무거운걸로 ㅎㅎㅎ
필드에서 채를 뒤로 잡고 하라는 의미를 이때 이해했습니다.
뒤로 잡고 10번 정도 휘두르고 어드레스 후에 치면 헤드 무게가 느껴져서 엎어치는게 방지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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