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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로 티샷할때 바닥에 놓고 합니다.
루틴 상 드라이버를 생긴대로 바닥에 놨을때 타겟방향이랑 수직으로 되는 헤드 정렬모양이 스퀘어라고 생각하기때문이기도 하고, 대회중계보니까 대부분의 프로들이 바닥에 놓고 하는거 같아서 쭉 이래왔습니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유심히 보니 바닥에서 좀 띄운채로 백스윙을 시작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저렇게하면 좋은가해서 따라해보니, 백스윙시작하기전에 뭔가 대롱대롱 매달린것처럼 계속 흔들흔들하면서 불안하네요.
골포분들은 티샷할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또 들고친다면 그만의 장점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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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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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골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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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는데 잘 안보이네용 ㅎㅎ 나중에 시간많을때 천천히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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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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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에도 드라이버 어드레스에서 많이들 갈리는게 있던데, 이걸 말로 설명하자니 굉장히 어렵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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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대로 인듯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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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려놓고 쳤을때 굉장히 불안했던게 M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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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내려놓고 치는데. 필드에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그때는 살짝 들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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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하게 궁금한점이 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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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상태로 헤드를 바닥에 두면 스잉 궤도상 헤드와 바닥이 닿는 지점이 최저점이 아닌게 된다. 라는 부분을 다르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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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대로 바닥에 놨을 때 스퀘어가 아닌 드라이버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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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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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게 나가고만 있다면 지금이 좋은 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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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고 치는 클럽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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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첨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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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jpx900이나 gt100이나 텔메 r9이던가 그런 드라이버들은 내려놓고 어드레스하게 설계됩니다. 내려놓았을 때 각을 조정할 수 있게 바닥면에 툴이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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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놓고치면 백스윙때 저항감드는경우가 많아서 저는 들고칩니당 가끔 티잉그라운드가 기울어서 공이 발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티 낮게 꽂고 최대한 지면에 붙여서 칩니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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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가 기울어졌을꺼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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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듯 합니다.. 퍼터도 마찬가지로 내려놓고 치는 경우도 있고 리키파울러 처럼 살짝 들고 치는 경우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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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리키는 살짝 그랬던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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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샷 뒷땅이 있어서 든 상태로 해봤었는데 저는 이게 힘이 들어가더군요. 약간 발발거리는 떨림도 있고 해서 그냥 다시 내려놓고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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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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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많은 프로들이 바닥에서 들고 티샷한다고 들었는데, 반대인가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