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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움을 받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PXG 다음으로 따뜻했던 스릭슨 아이언
후기를 남깁니다.
- 기존 클럽 : V300 4, 경량스틸 R
- 신규 클럽 : Z565 그라파이트 R
1.타감 : V300이 조금 더 쩌~억에 가깝습니다.
2.관용성 : 적응기간 필요없이 바로 예전 감으로
칠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힐쪽으로 타점이 형성되어
어드레스시 토 쪽으로 공을 조금 더
보내서 영점을 맞췄습니다.
3.거리 : V300 대비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은데
최근 실력이 한 단계 올라선 것 같아 클럽의
효과인지 실력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4.사용후기 : 샤프트가 기존 대비 몇g이라도 가벼워서
그런지 헤드 무게를 더 느끼기 쉽고 V300
대비 더 쉽게 툭툭 던지는 느낌으로 칠 수
있습니다.
분명 쩌어억 느낌은 V300이 더 나은 것
같은데 V565는 더 빠르고 쉽게 촥하고
빠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5.총평
- 다시 사라면 무엇을 고르겠는가? V565
- 외관이 더 멋지고 그라파이트가 낭창 거리지
않고 단단한 느낌. 아이언은 비거리용이 아니고
정확성이 생명인데 좌우산탄 없이 쉽게 일정 거리
동일하게 냄
- 새 클럽이라는 플라시보 효과도 무시 못함.
- 가성비 때문에 스릭슨 클럽이 부각되기도 했지만
직접 쳐본 결과 국민 아이언을 미련없이 보낼 수
있는 클럽임은 분명 합니다.
- V300이 50,56 포함 9아이언 구성이였으나
V565는 7아이언으로 웨지를 새로 구매해야하는
새로운 행복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9아이언
쓰시던 분들은 전문웨지를 들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상 초보 골퍼의 신규 구매 클럽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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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하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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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진리를 여기서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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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셨음 정밀 추천드립니다. 정품에 좋은채를 새것으로 그것도 7아이언을 구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도 세컨채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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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300-3 에서 Z565 그라파이트로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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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v300 5에서 사용중인데 어제 z765수령해서 오늘 쳐보고 v300방출 준비 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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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수령했는데 비닐도 그대로...쳐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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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언제방출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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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방출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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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직접쳐본건 아니지만 많은분들의 후기를 보고 주변분들께.적극 추천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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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5 구매하고 필드도 못 나가보고 적응도 못 했는데, z565 그라파이트 뽐이 와서 큰일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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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z765를 들이실 듯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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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시보보단.. 허니문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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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저랑 정확히 일치하는 상황이네요 현재 v300 4 경량스틸입니다. 요즘 심히 고민중인상황이고요. 먼가 아연 기변도 함 하고 싶고 워낙 좋다고 하니 사고 싶은데...실제 함 쳐보고 싶은데 왠만한 시타장엔 없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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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곳에서 그라파이트를 시타채로 준비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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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길...이 글 보고 그냥 들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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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에서 골프클럽을 판매 할지는 몰랐지만 카드사 할인 적용하니 꽤 괜찮은 가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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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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