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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조금 쉬운 구장이지만... 노멀리건 노드랍 83개 치고왔는데..
오늘 친구랑 안성Q 조인나갔다가 103개 치고왔습니다.
골프존에서 하는거니까 쉽게 쉽게 만들어놨겠지 했는데.... 뭔놈의 고저차가...
벙커에는 물이고여있고?
거기다 그린 상태가 정말 이상하네요.... 라이가 안먹는 정도가 아니라 공이 튀어서 반대로 먹습니다.
안성Q 골프장이 팔린다는 소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다가 친구랑 제대로 욕하고 왔네요..
+ 명절연휴 교통지옥으로 인하여 안성에서 16시 출발했는데 강변에 도착하니 20시네요.....
제 골프인생에서 안성Q는 삭제해야 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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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큐 도전정신이 마구마구 샘솟는 곳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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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큐가 난이도가 높죠. 골프존으로 넘어가기 전에도 안성Q 였어요. 그 뒤로 웨스트파인을 인수해서 안성W로 이름바꾸고했죠. 제가 처음 갔을때가 4년전쯤 레슨프로랑 갔었는데, 혀를 내두르고 왔었죠. 당시 저는 100개 당연히 넘었고 레슨프로도 90타 쳤던 ㅜㅜ, 굉장히 전략적 코스라서 티샷부터 연구를 많이해야하는 코스에요. 명절이라 돌아오는길이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도 명절때 라운딩 가고는 싶은데... 교통이 안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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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 칠 때 라이가 괜찮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페어웨이를 좀 더럽게(?) 만들어둔 느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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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q 처음오픈할때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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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월에 나름 삿 컨디션 좀 좋을때 갔었는데도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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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집근처 골프가 낫겠습니다. 귀성길 교통지옥에 열받쳐서 차안에서 부부 말다툼 하는것보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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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큐 첨 가면 멘붕 제대로 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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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니다 보면 어려운데가 더 재미나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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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린 골프장인데, 아 내가 골프화가 아니라 트래킹화를 신고왔어야 하는구나라고 자괴감을 느꼈더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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