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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연습장...
 
오빠는호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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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4 18:11:56 조회: 1,73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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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량주에있는 연습장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시간제 연습장만 다니다가
바구니로 주는 연습장은 처음 가봤네요
연습장 길이가 대략 250정도?? 길어서 들어가봤는데
시설은 후졌지만 여유있게 가라스윙도 해보고 폼 점검하면서
실제 필드에서 치는것처럼 한타한타 집중해서 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서 연습해서 90대라도 꾸준히 나오면 좋겠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좋아 보이네요 혹시 남양주 무슨 연습장인지요?

    0 0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청학리에가면 있구요
딱보면 저기구나...하실거에요~
푸른 뭐인것 같았는데...

    1 0

와 여기 어딘가요?? 인도어 거리가 상당하네요

    0 0

남양주 청학리에 있는 연습장이요~
집근처에 거리좀 되는곳 찾다보니 있더라구요~

    0 0

청학리에 있는 푸른산자리네요 ㅎㅎ 제가 저 동네 살아봐서 자주 갔었습니다.
박스제라 쉬엄쉬엄 가라스윙 위주로 연습하기 좋습니다.
시설은... 뭐 본문과 같이 후지고요.. 저는 이용하는데 불편없이 이용 했었습니다^^
인도어 연습장 맞은편에 숏게임장도 있는데 거기도 숏게임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이제는 저 동네를 떠나서 안가지만... 저의 개 초보 시절을 함께한 골프연습장이네요 ㅋㅋㅋㅋ
저기서 제일 왼쪽에서 제일 오른쪽으로 슬라이스를 날리던게 1년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아 맞습니다 푸른산자리^^
사진에는 좀 좋게나온것 같은데 후졌죠 ㅎㅎ
전 당당하게 가운데 서서 오른쪽 벽만 때렸습니다
한놈만 패... 하면서...

    0 0

우와... 역시 인도어는 넓고 쭉쭉 뻗어있어야 진리인듯 ㅋㅋ
제가 가는 곳은 직선거리가 150야드 밖에 안되고 그나마 좁아지는 구조라 ㅠㅠ
이런곳은 드라이버 때려서 그물 직선끝에 맞추면 짜릿하겠네요~

    0 0

저도 가던곳이 100정도밖에안되서 넓은데 찾다가 찾았습니다^^
벽에 맞추면 짜릿할것 같은데....
거기까지 나가질 않네요ㅠ

    0 0

아쉽네요 ㅠㅠ 저는 옆그물만 때릴거 같아요 ㅠㅠ

    0 0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0 0

우와.....!
그리운 곳이네요...
옛날에 청학주공아파트에 살았던 1인 입니다...~
직장이랑 가까운 곳 중에서 최대한 시골 느낌이 나던 곳...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의정부 부대 찌개하는 곳도 있고... 아침마다 논두렁길로 산보할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 지금이야 뭐 엄청 개발개발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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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골느낌납니다 ㅎㅎ
고립된 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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