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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는 s200 나이키 vr2 pro combo 였구요
같은 s200이지만 dst는 아니였습니다.
장점
기존 아이언은 7번기준 35도여서 확실히 거리는 납니다. 대신 탄도는 낮아졌구요 연습장에서 백스핀량은 확인불가했습니다
딱 한클럽 더나갔습니다.
헤드크기면에서는 압도적으로 765가 컸습니다. 그래서 관용성또한 좋았습니다. 나이키채가 중급자용이라 생각했는데, 상급자용인듯합니다. 헤드가 크기에 살짝 스팟에서 벗어나는 공도 어느정도 나가줍니다. 기존 나이키채는 잘맞은공과 잘못맞은공이 30미터정도 차이났습니다.
솔때문인지 확실히 얄쌍하게 생기긴했는데 위에서보면 쉬운채인듯 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어드레스가 편합니다.
우측으로 밀리는 푸쉬성 공에서 구질은 살짝드로우나는 스트레이트로 바뀌었습니다. 오프셋덕인듯합니다.
단점
타감이 좋다는말만듣고 구입한 채 입니다.
기존 나이키가 7번기준 하프캐비티입니다. 7번기준으로 타감이 나이키에비해 떨어집니다. 쫀득하게 붙어나가는 느낌이아닌 포켓케비티의 안맞은듯한 느낌이 납니다.
4번기준 나이키는 포켓입니다. 하지만 스릭슨은 캐비티백임에도 불구 타감이 떨어집니다. 4번은 잘맞은공과 잘못맞은공에대한 피드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스팟에서 살짝벗어나도 잘맞은 느낌이 납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스탁 그립이 얇은 느낌이 납니다. 립그립인건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제가 제일 크게 단점이라생각하는부분은, 페이스가 미세하게 밀링으로 가공처리되어있어 공맞은 자국이 매우 쎄게 납니다.
닦을때 솔로문지를때 마음이아픕니다.
사실 금일구입하여 1시간남짓 쳐본 후기입니다만, 제가 기존 채가 어려웠던만큼 초급자용인가 싶을정도로 쉽다고 느꼈습니다. 조금 더 쳐보고 필드도 나가봐야알듯하지만 연습장에서 쉬운채는 필드에서도 쉽더군요. 연습은 기존 나이키채로 할듯합니다 스윙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쉬운채로 치면 피드백이 부족하여 안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의문인점은 기존 나이키채는 토쪽으로 치우쳐맞는 증상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스윙시 스릭슨은 넥쪽으로 치우치는 타점이 형성되더군요 어느정도 휘둘러보니 영점은 조절되었습니다.
타감이 좋다는 글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저처럼 안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걸 생각하여 신중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금액을 오픈해도 되는지모르겠지만... 70만원대에 웨지를 하나주는 여수에서 파는 그 싸이트는 아직 다골재고가있다고합니다.
조금더비싸지만 이름도모르는 그 웨지는 인터넷가 9만원정도더군요 근데 희안하게 잘맞습니다. 샤프트도 다골 이구요 구입원하시는분은 한번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이상 초보의 스릭슨리뷰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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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조금 반대의 경우이십니다 저는 z545사요아다가 나이키 vr 포지드 프로 콤보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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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듯하네요.. 타감의포틴에비해서 전혀부족하지않고 오히려넘치니까요.. 나이키가 정말 타감면에선 미친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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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나이키의 실수라고하는 채입니다 일본 엔도사에다 oem 형식으로 만든채이며, 에폰 단조를 만드는 회사이니 뭐 타감은 끝판왕에 가까운 것이죠 멋진채 득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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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숏 아이언들 너무 자국이 많이 남아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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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국 많이 났을 때 솔로 박박 문지르지 마시고 따뜻한 물에 좀만 담그면 잘 떨어집니다 연습장에서 종이컵에 온수 담아서 거기에 잠깜 담궜다 문지르면 잘 지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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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군요 정말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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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vr pro combo 시리즈가 나이키의 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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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아이언 중고로 하나 영입해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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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생각보다 너무 명기인지라 타감면에선 다른아이언은 못잡게될것같더라구요 ㅎㅎ.. 포틴도 써봤지만 나이키가 정말 타감은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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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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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문있읍니다. 저는 565 경량 사용하는데 예전채 대비 님 의 글 과 같이 넥에 맞는게 몇번 나오더니 생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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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몸통스윙을 만들어나가는중이였습니다. 토우쪽은 몸쪽에 너무 늦게붙이면서 엎어치는샷이나온다 생각했고 힐쪽은 너무 붙이는것에 의식해서 힘이들어가면 나더군요 그런식으로 타이밍 잡아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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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파는 그 싸이트... 궁금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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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