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최근 아이언 방향성때문에 질문글도 많이올리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해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서
그립도 바꿔볼까, 아이언 자체를 바꿔볼까 하던차에 오랜만에 회사사람들이랑 스크린을 갔습니다.
이번에도 안맞으면 일단 그립을 바꾸던지, 아이언을 바꾸던지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차에
스코어가
요로코롬 나와버리네요..
코스가 쉬웠지만, 개훅이 걸리던 아이언은 아주 약한 드로우가 나와버리고
파3에서는 아이언샷이 홀컵옆에 바짝 붙어버리고.. 멘붕이었어요..
위기의식을 느낀 아이언이 발악을 하는건지 뭔지 아이언이 갑자기 또 잘맞네요.
바뀐거라곤 어드레스만 다시점검한것 뿐인데 뭔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장비교체는 일단보류하고 다시 연습이나 해야겠습니다.
댓글목록
|
ㅎㅎ 얘들이 주인의 마음을 그렇게 잘 알더라구요^^
|
|
그러니까요 위기의식을 느끼는지 ㅎㅎ |
|
오마이갓..실화입니까? 대단하세요. |
|
좀 쉬운 코스였어요 ㅎㅎ |
|
저도 23장갑끼는데, 58내경 램킨 그립 사용했었습니다.
|
|
예 저도 그립이 굵으면 오히려 덜 꽉쥐게된다는데
|
|
항상 그렇더라구여 ㅋㅋ 티샷안돼서 드라이버바꾸려고맘먹으니.갑자기.잘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