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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골포 끊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5일 전쯤인가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PXG를 보고 말았네요.
처음에는 별 생각없었다가 매일매일 이번에 안사면 평생 못살것 같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불안해지더군요.
빌링 실패하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실패하면 안사야겠다 했는데...
이거 한방에 너무 쉽게 되는데요 ㅋㅋㅋ
1300불 결재했더니 바로 카드사에서 전화오네요. 직접 하신 것 맞냐고..
오랜만에 두다리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용서받을 일만 남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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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거의 풀옵으로 지르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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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이언 지르셨군요! 뭘로 지르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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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아이언은 캘러웨이 APEX CF16 pxi5.5 에 클리브랜드 RTX3 48 52 56 S200인데 아버지 NS850 을 휘둘러보면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KBS TGI 80 으로 선택했습니다. 4번은 잘 안쓰고.. P까지만 구매하려다가 아이언 가벼워지면 S200 웻지가 밸런스가 안맞을 것 같아 5-P,A,S까지 총 8자루 주문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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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리디아고 뒤를 졸졸 따라가게 되네요. 채 바꾸고 슬럼프 한번 크게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