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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에 있는 코리아퍼브릭(9홀)을 금일 오전에 갔다 왔습니다.
3~4년전 초보때 가고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6시이전 티업(5시40분티업)으로 그린피 3만원, 카트1만원, 캐디1만5천원 식사포함 5만5천원 썼네요.
연습이나 초보자들이 가기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제게는 너무 짧은 코스라.....
캐디백은 클럽하우스 앞에 거치대에 두고 내리고, 라운딩 끝나고는 차앞에 둬주시네요.
그리고 선결제로 4만원 결재하고, 나갔어요..
9홀 중에 드라이버 3회만 칠수 있네요..1번홀, 중간 파5홀, 마지막 파5홀....
그런데...파5에서도 드라이버 치면 웨지샷만 남아서 당황 --;
오늘 캐리가 240~250정도 나가더군요. 역시 혹서기에는 비거리가 엄청나게 날아가네요..--;
이글퍼팅 2번해서 이글 한개 잡았네요.(정규홀에선 한번도 못해봤음). 쩝.....
최종 버디2개, 이글1개 하고......이븐파쳤네요.. ^^;
5시40분 티업해서 9홀 돌고 나니, 7시30분이구요.. 샤워하고 아침밥먹고 8시반 출근했네요..
해가 없어서 크게 덥진 않더라구요. 아무일 없었던듯 출근해서 앉아있네요. ^^
근거리에 계신분들은 일하시는 날도 라운딩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네요
내일 라운딩 전 워밍업으로는 만족할 만 하지만....담에 또 갈지는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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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5시25분 티업했는데요..아직 초보라 드라이버 거리 짧아서 4번 정도 쳤고요..9번 아이언 거리만큼 남은 홀도 있어서..잔디 울렁증 해갈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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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앞앞앞 팀에 계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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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서 라운딩 하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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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예약하고 갔구요. 대기자 있으면 자동으로 조인되어서 4명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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