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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이것저것 골프용품을 질러대는 병에 걸려있는데요 ^^;
최근에 지른 용품중에 가장 맘에 드는건....
골프수건 이네요...
비용과 시간때문에 주로 6시대에 부킹을 하는데..
요즘계절에 아침일찍 가면 페어웨이나 그린이 이슬로 젖어있는 경우가 많죠...
4명 공 닦아주고 라이봐주고..캐디가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슬있는 날이면 골프수건 뒷주머니에 차고나갑니다..
그린에서 제 공과 퍼터는 제가닦고 라이도 제가 보고 아리송하면 캐디에게 물어보는 정도만합니다..
이러니 캐디 신경안쓰고해서 오히려 훨씬 편하게 라운딩할 수 있더군요..
골프수건에 당기면 늘어나는 와이어가 달려있어 엉덩이쪽 밸트라인에 걸어두고
공 닦을때만 주욱 잡아당겨서 사용하니 별로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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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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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은 오히려 노캐디 플레이가 편하시겟어요 ㅎㅎ 라인읽는건 어렵지않나요?제가 아직 퍼팅쪽은 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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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완전 반대로 읽는 경우도 있지만...그래도 스스로 퍼팅라인 읽어버릇해야 빨리 는다고 하더라구요...스스로 결정해서 쳐보는게 진짜 골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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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라인 제가 놓고 캐디한테 봐주세요 그러는데 아직은 멀었어요..그러면서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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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라인 보는 눈이 좋아지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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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수건을 다른지인이 깔고 앉아 있는 상태에 일어나는 바람에 와이어가 끊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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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닦고 난 다음에는 뒷주머니에 살짝 집어넣습니다...그냥 달고 다니면..꼬리 달았다고 놀려대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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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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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소품 하나로 라운딩 분위기가 좋아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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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횐님이 올려주신 와이어 달린거 구매 했는데 캐디가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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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좀 미안해하는 착한 캐디도 있더군요..그럴땐 다른 동반자 더 신경써주시라 그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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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모레가 많은 곳은 투펏하고도 닦던지 모레를 털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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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투펏 쓰리펏이 예사인데 그때마다 캐디한테 닦아달라하기도 그렇고...장갑에 닦기도 그렇고...수건하나 달고 다니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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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럽도 닦아요. 빈스윙하고 뭍은 잔디,흙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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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터, 아이언 다 닦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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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와이어가 있는 제품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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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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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야겠네요. 어떤제품인지 설명이나 링크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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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골프와이어수건으로 검색하시서 저렴한걸로(6천원 대) 구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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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능하시면링크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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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골프와이어수건으로 검색하시서 저렴한걸로(6천원 대) 구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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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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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는 물을 좀 적셔서 사용하는게 좋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