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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땀빼지 말고 스윙폼 위주로 부드럽게 연습해야지 하고 가지만
어느샌가 땀 뻘뻘 흘리면서 옆자리 아저씨랑 무언의 비거리 경쟁하면서 공 후려패고 있음
남는건 망가진 폼, 등짝 담과 각종 관절통..
후... 제가 늘 그렇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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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경쟁..ㅋㅋ 동의 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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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옆자리 50대 아저씨.. 폼은 엉성해도 공 뻥뻥 날리는거 보면 30대초반인 내가 지면 안되겠다 싶어 힘주다보면 폼 다 망가지고... ㅋㅋ 땀범벅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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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격하게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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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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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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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00개는 치고 오는듯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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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1시간 치면 200개도 못치겠던데...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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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400개 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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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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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날 때 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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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갈때마다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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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다들 그러시군요 저만 신경쓰는줄알았어요. 드라이버 먼저 내려놓으면 진걸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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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덩치;; 한분이 오셔서 드라이버를 딱~ 치면 경쟁 끝~~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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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사람심리가 다 똑같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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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는 개의치 않고 나름의 루틴으로 연습을 하는데 처음에는 힘빼고 잘 하는듯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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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군요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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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 평정심. 딸아이가 좋아하는 쿵후 펜더가 떠오르네요 제 왼쪽 등이 며칠 쉬다가자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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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드라이버가 하도 안맞아서 몇일을 드라이버 하나만들고 가서 매일 이삼백개씩 쳐댔다가 왼쪽 어깨가 맛이 갔네요. 침맞고 부황에 파스까지 붙였는데 두달가까이 되는 지금까지 어깨가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