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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CF 처럼 홀가분해졌습니다.
골핑에서 지른 G400 드라이버는 아직 비닐도 안벗겼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G400을 사고 나니...
다른 드라이버를 사고 싶지가 않네요.. ㅎㅎ 쳐보지도 못했는데...
습관처럼 이베이를 들락날락 하는데,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필요한 것도 없고 하니... 그냥 구경 좀 하다가 앱을 닫습니다.
퍼터나 하나 더 사볼까? 하다가도 핑 시그마G tyne H가 너무 잘 맞고... 스카티도 써보고 베티도 써보고 이븐롤도 써봤는데... 더이상 뽐도 잘 안오네요. 툴론? 음.... 요놈은 블프 때 한번 고민해보고요.. ㅋ
그래서 마지막(?)으로 tour 173-65 R 을 질렀습니다? -_-;; 아직 오버스펙일 수 있지만 언젠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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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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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존경스럽습니다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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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이요? 아님 장비정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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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최종보스인 현자타임을 만나셨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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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현타입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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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핑 도네요. 샤프트 까지도^^ 과연 올해말 퍼터 자리는 툴론이 핑을 제낄수 있을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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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론이 많이 좋을까요? ㅎㅎ; 사실 그리 땡기지는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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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직구 하신건지요? 저도 써보고싶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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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들 사시는 이베이 셀러에게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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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00에 저도 원하는 투어 r샤프트...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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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g400 자진신고를 받아주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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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핑이 최고인가요. 저는 핑쓰다가 다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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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쳐봤지만, 뉴G만 해도 좋았는데 G400은 끝판왕일거란 믿음으로... 장비병이 치유되었습니다. |
